가을이다 | 시골집 풍경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 지나고 할머니 마당밭 수확을 위해 찾은 시골집. 수수 베고, 무 뽑고, 콩 베고 병원 치료 때문에 오래 비워둔 집안정리도 하고, 무 뽑으러 온 솔과 해는 무는 커녕 방안에서 TV에 푹 빠져 꼼짝도 하질 않는다. 오후 일찌감치 할머니 일이 끝나자 때마침 감따러 온 아빠 친구네 감나무 농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도장산, 승무산, 속리산, 청화산에 … 가을이다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아침엔 산속으로, 한낮엔 물속으로 | 시골집풍경

From 시골집풍경 | 청화산 햇볕은 쨍쨍, 바람은 쌩쌩. 물놀이엔 차가운 아침 공기 탓에 아빠 혼자 중무산(승무산, 산에 올라보니 너무 좋아서 스님이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으로 오랜만에 오붓한 아침 산행을 나선다. 초행길이라 산행 시작부터 등산로를 제대로 찾지 못해 산속 수풀을 헤집고 능선으로 올라 산길을 찾고 산행을 시작, 곧이어 보이는 돌고래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멋진 비경이 산행 내내 이어진다. 인적이 … 아침엔 산속으로, 한낮엔 물속으로 | 시골집풍경 더보기

시골집 풍경 | 파노라마

오월 연휴 찾은 시골집. 온사방이 짙은 녹음으로 우거진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다. 동네 앞산인 중무산(승무산)을 시작으로 도장산, 속리산, 청화산으로 둘러쌓인 첩첩산중의 우복동의 전설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멋진 풍광이 펼쳐 보인다. 수술 회복중이신 할머니 대신 겨우내 쌓여있던 마당 흙고르기와 밭일을 마치고 잠시 찾은 오송폭포. 시원한 물줄기와 상쾌한 공기가 반갑게 맞아준다. 물놀이 대신 뱃놀이로 잠시 노닐며 여름날의 시원한 … 시골집 풍경 | 파노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