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읽히지 말고 읽어라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문학의 숲 편집부. p478 우리가 책을 대할 때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값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 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펼쳐 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런 책까지도 읽을 수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읽히지 말고 읽어라 더보기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문학의 숲 편집부. p478 우리가 책을 대할 때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자신을 읽는 일로 이어져야 하고 잠든 영혼을 일깨워 보다 값있는 삶으로 눈을 떠야 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펼쳐 보아도 한 글자 없지만 항상 환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런 책까지도 읽을 수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고 …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 | 읽히지 말고 읽어라 더보기
시간의 향기. 한병철. p182 Duft der Zeit 머무름의 기술 진정한 안식을 모르는 현대인을 위한 철학적 성찰 #한국어판 서문 오늘날의 피로사회는 시간 자체를 인질로 잡고 있다. 이 사회는 시간을 일에 묶어두고, 시간을 곧 일의 시간으로 만들어버린다. 일의 시간은 향기가 없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일의 시간 이외 다른 시간이 없다. 쉬는 시간도 다른 시간이 아니다. 쉬는 시간은 그저 … 시간의 향기 | 시간 혁명 더보기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고든 리빙스턴. p240 too soon old too late smart 그는 절대로 설교하거나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경고하는 동시에 아직도 선택이 남아 있다고 상기시킵니다. #1 이 세상에서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어머니는 ‘순간에 충실하지 못했던’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잠시 입양기관 …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 인생의 지혜 더보기
마음이 사는 집. 사라 수산카. p227 The Not So Big Life 소박한 건축가의 집과 인생에 관한 놀라운 성찰 ‘더 크게’가 아니라 ‘더 좋게’를 추구, 낭비와 과잉 최소화, 대신 생활하기 편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집의 3분의 1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모든’ 공간을 ‘언제나’ 사용한다.- < 우아한 아이디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 집을 리모델링하듯 인생을 리모델링하라! 나는 자동차가 일정 … 마음이 사는 집 | Not So Big Life 더보기
자기혁명. 박경철. p399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중고교 필독서 저자 학생들 강연과 잠자는 아이들? 그 과정에서 나의 어법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어법으로 얘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름의 노하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그렇게 해도 제가 좋은 대학을 가거나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선생님 말대로 … 자기 혁명 | 시작은 늘 두근거린다 더보기
희망의 인문학. 얼 쇼리스 .p426 Riches for the poor-The Clemente Course in the humanities 클레멘트 코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인문학 수업 인문학? ‘자유’와 ‘질서’라고 하는 양 극단에 대한 성찰을 통해 ‘제3의 사고방식’, ‘자율’이라는 중용적 사고방식이 가능할 수 있다! 무력force과 힘power ‘우리는 가난에 대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소크라테스? 그는 정치인이자 인문주의자였다, 인문학과 정치의 밀접한 관계 그 … 희망의 인문학 | 클레멘트 코스 더보기
혼자 사는 즐거움. 사라 밴 브레스낙. p333 Simple Abundance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없는 나만의 행복 찾기 “정말로 읽고 싶지만 아직 출간되지 않은 책이 있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토니 모리슨, 노벨 문학상 작가 인생은 완벽하게 혼자 떠나는 여행 아직 당신이 원하는 삶을 찾지 못했다는 건 지금껏 당신이 당신을 위해 살지 못했다는 뜻이다 영혼의 부름에 답하는 … 혼자 사는 즐거움 | 소박한 풍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