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 향기로운 여행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이원규. p319 낙장불입 시인 이원규의 길•인•생 이야기 ‘살아있는 박물관’ 101세 장영분 할머니 #아름다운 사람들 늦가을 단풍으로 따지자면 설악산도 좋고 지리산도 좋지만 단풍의 백미는 황금 들녘이다 ‘일능이 이표고 삼송이’ ‘전설 속 청학동’을 꿈꾸는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섬지사), 자치•생명•살림의 지역공동체 지향 볏짚 황금소, 소 할배 신남균 할아버지 이땅의 모든 농부들은 예술가였다. ‘감잎 …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 향기로운 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