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없는 길 | 경허 스님을 좇아가는 길

길 없는 길.최인호. 말없음으로써 말없는 곳에 이르는 것이 선이고, 말로써 말없는 곳에 이르는 것이 교이다. 마음은 선법이고 말은 교법이다.법은 비록 한 맛이라도 뜻은 하늘과 땅만큼 아득히 멀리 떨어진 것이다. 이것은 선과 교의 두 길을 가려놓은 것이다. 부처의 말은 내 마음에 전하여졌다 하더라도 부처의 마음은 내 마음에 아직 전하여지지 않았음이다. “본마음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법을 배워도 … 길 없는 길 | 경허 스님을 좇아가는 길 더보기

틈 | 오쇼 라즈니쉬

틈. 오쇼 라즈니쉬. p383 과거와 미래 사이에는 영원으로 통하는 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현재’이다. #인생의 틈 마음 전체가 빛으로 가득할 때, 삶은 비로소 하나의 기적이 된다. 더 이상 평범한 삶이 아닌, 모든 일들이 비범해지는 특별한 삶으로 바뀐다. 하루살이 인생? 그대가 단 하루밖에 살 수 없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그대는 무엇을 하겠는가? 계속해서 불필요한 것들에 매달리겠는가? … 틈 | 오쇼 라즈니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