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의 경제학 | 네 박자 경제

협동의 경제학. 정태인&이수연. p349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시대의 경제학 원론 “주류경제학은 300년 동안 우리를 속여왔다. 인간은 이기적이지 않고, 시장은 효율적이지 않다.” 오늘도 여기저기서 협동조합의 들불을 지피고 있는 사회혁신가들,…무엇보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뭔가를 고민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박원순 서울시장 딸을 위한 경제학? 학교에선 가르치지도 않는 경제학 #1 시장경제와 사회적 딜레마 … 협동의 경제학 | 네 박자 경제 더보기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 Think Globally, Act Locally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박경화. p260 #우리는 아주 쉽게 생태적 도시인이 될 수 있다_박원순 진리는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우리 둘레, 가까이에 있는 법이다. 어떻게 환경과 생태, 자연이 우리 인간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겠는가. 바로 인간이 그것을 분리하고 파괴하고 소외시킨 것이 아니던가? 지혜의 범벅? 도시인으로 살아가며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들(Think Globally, Act Locally) 상술(선전술)이 …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 | Think Globally, Act Locally 더보기

풀들의 전략 | 잡초학

풀들의 전략. 이나가키 히데히로 글, 미카미 오사무 그림. p232 잡초(생태)학! 일본대학에는 얼마 전부터 드디어 잡초학이라는 학문이 자리를 잡게 됐다 한다. 이 책은 그 연구 성과를 지은이가 일반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쓴 것이다. 같은 별에 살고 있지만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사는 잡초라는 이름의 부족. 그 이웃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잡초의 삶도 … 풀들의 전략 | 잡초학 더보기

동네 숲은 깊다 | 도시에서 찾은 자연과 생태

동네 숲은 깊다. 강우근.p183 도시에서 찾은 자연과 생태 작은 것을 보려면 걸음을 멈추고 키를 낮추어야 한다. 먹고 살기 바쁜 세상에 작은 것을 들여다보려고 걸음을 멈추고 키를 낮출 짬이 없다. 들꽃을 보는 것은 멈추어 서는 것이고, 다르게 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은 다른 세상을 꿈꾸고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는 시작이 될 수 있다. 두 아이와 함께 동네에서 자연을 … 동네 숲은 깊다 | 도시에서 찾은 자연과 생태 더보기

사상이 필요하다 | 새로운 정치적 상상력

사상이 필요하다. 김세균 외 꿈의 상실은 정치적 상상력을 고갈시키고 현실 속에서 고통받는 대중을 절망의 늪으로 빠뜨린다. 때문에 다른 세상을 추구하기 위해선 우리는 일차적으로 현실사회주의를 실패로 이끈 이유를 옳게 규명하는 가운데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과 현실사회주의 한계 등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정치적 상상력을 복원해야 한다 #배제된 자들의 민주주의’에 관한 단상_홍세화 대선? 자본이 사람들의 삶을 … 사상이 필요하다 | 새로운 정치적 상상력 더보기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 즐거운 불편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박경화. p206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생각 즐거운 불편? 불편함을 즐겁게 감수하는 삶? 사람들은 문명의 이기가 인류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냉장고를 사용하면서 버리는 음식이 더 많아졌고,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 길어졌고,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사람 만나는 일은 더 잦아졌고, PC가 나오면서 종이 사용은 더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문명의 …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 즐거운 불편 더보기

똥이 밥이다 | 생태순환의 연결고리

똥이 밥이다.신성균 외. p148 똥과 뒷간을 지속가능한 실천사회학의 관점에서 다룬 책 정토회 에코붓다를 중심으로 시작된 생태공동체공부모임의 생태 뒷간 공부한 결과 푸세식 뒷간은 돌고 도는 우주 ‘순환의 세계관’과 자연의 원리에 순응한다. 그러나 반대로 수세식 화장실은 내 몸에서 분리된 오줌과 똥을 나와 관계없이 그대로 버려 어디론가 사라지게 한다. 수세식 화장실은 ‘직선적 세계관’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똥이 밥이다 | 생태순환의 연결고리 더보기

고맙다 잡초야 | 생태적 글쓰기

고맙다 잡초야. 황대권. p286 야생초 편지 두번째 이야기 야생초가 아닌 잡초? 처음에 풀에 대해 잘 몰랐을 때는 세상의 무시와 푸대접에 반발하여 잡초라는 말을 의식적으로 피했지만 지금은 그런 몰이해의 역사마저 다 끌어 안고 좀 더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나 할까. 내 안에 잡초야 대한 어떤 부정적인 의식도 없는데 굳이 단어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 고맙다 잡초야 | 생태적 글쓰기 더보기

녹색평론 58호 | 토착언어, 공동체, 교육 핵심은 다양성

녹색평론. 2001년 5-6월 통권58호 하나뿐인 지구? 그 속에 숨겨진 수많은 다양성! #토착언어의 소멸_김종락 언어의 다양성 소수언어의 학문적 가치? 나름의 세계 인식체계, 표현의 저장고로서 고유의 역할 수행. 특정 언어의 소멸은 인류가 지닌 세계, 정보유형, 경험체계를 없애는 것 생태계의 비밀을 담고 있는 토착언어들 토착언어는 그곳의 문화와 전통은 물론, 생태에 대한 비밀도 담고 있다 북아메리카 서부 ‘틀링기트’족의 바구니? … 녹색평론 58호 | 토착언어, 공동체, 교육 핵심은 다양성 더보기

자연자본주의 | 新 산업혁명

자연자본주의. 폴 호큰,에이머리 로빈스,헌터 로빈스.p611 지속가능한 발전을 창조하는 신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우리 저자들의 원대한 야심은 21세기의 비즈니스를 재정의하는 것이었다. 자연과 사람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되 그것을 반드시 금전화할 필요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었다. 두 가지 형태의 자본만이 아니라 네 가지 형태의 자본을 모두 생산적으로 사용하고 재투자한다면 수백 년간 자행된 환경 파괴를 되돌릴 수 … 자연자본주의 | 新 산업혁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