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 | ‘무모한’ 시도가 난무하는 ‘하면 더 망치는 시대’

위험사회. 울리히 벡. p359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는 20세기 말에 유럽인이 쓴 사회분석서들 중에서 이미 가장 영향력있는 저서에 속한다…이 책은 제도 내의 사회과학에 유성의 충돌과 같은 충격을 주었다. 성찰적 근대화. 새로운 근대(성)을 향하여 과학이나 산업의 발전은 한 묶음으로 엮인 위험들과 위해들(hazard)이며, 우리는 이전에 단 한번도 이와 같은 것에 직면해 본 적이 없다. 이러한 위난들(dangers)은 예를 들어 … 위험사회 | ‘무모한’ 시도가 난무하는 ‘하면 더 망치는 시대’ 더보기

곤충의 빨간 옷 | 곤충의 방어 전략

곤충의 빨간 옷. 정부희. p336 곤충은 저마다 상황에 맞는 옷을 입고 삽니다. 어떤 녀석은 수수한 보호색, 어떤 녀석은 화려해 눈에 확 띄는 경고색, 심지어 새똥 옷을 입고 사는 녀석도 있습니다. 알고 보면 곤충으로 산다는 것은 매순간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입니다. 경쟁자, 포식자에게 지는 것은 곧 죽음이자 가문의 멸망! 패자부활전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거친 세상! … 곤충의 빨간 옷 | 곤충의 방어 전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