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느티나무

엄마 – 이윤 해 엄마는 잔소리대왕 나는 혼나고 언니는 일르고 언니는 혼나고 나는 일르고 엄마는 사자처럼 무섭고 엄마는 참 혼내는게 무서워 1학년을 마치며 만들어진 새금초등학교 학교문집 ‘느티나무’에 실린 해의 동시<엄마>. 하루도 혼나지 않는 날이 없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단다. 엄마 품을 떠나기엔 한참 이른 온가족의 최고 귀염둥이다. 봄방학과 함께 1학년을 마치며 가진 반친구 윤성이의 신나는 … 엄마 | 느티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