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트의 부활 | 납짝이에서 봉우리로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낮추어 땅바닥에 엎드려 있던 로제트들이 모두 어느새 봄기운을 듬뿍받아 봉긋하게 몸을 곧추세웠다. 하지만 따사로운 봄날씨가 시작되었건만 이른 아침은 봄서리와 함께 쌀쌀하기만 공릉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봄나물들이 참 대단하다. 사시사철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하우스나물과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로제트의 부활 | 납짝이에서 봉우리로 더보기
겨우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몸을 낮추어 땅바닥에 엎드려 있던 로제트들이 모두 어느새 봄기운을 듬뿍받아 봉긋하게 몸을 곧추세웠다. 하지만 따사로운 봄날씨가 시작되었건만 이른 아침은 봄서리와 함께 쌀쌀하기만 공릉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봄나물들이 참 대단하다. 사시사철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 하우스나물과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로제트의 부활 | 납짝이에서 봉우리로 더보기
‘봄까치꽃’ 개불알풀꽃에 이어 소리없이 피어나기 시작한 꽃다지와 귀여운 무당벌레까지…작지만 반가운 봄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꽃다지 | 소리없이 들려오는 봄소식 더보기
향기로운 봄꽃 소식은 아직 이르지만 겨우내 납짝 엎드려있던 로제트들의 모습이 궁금해 잠시 둘러본 공릉천. 겨우내 눈여겨보았던 로제트들 모두, 어느새 봄햇살을 즐기기 위해 꼿꼿이 허리를 세우고 열심히 봄꽃을 준비하고 있다. 로제트들의 봄맞이 | 공릉천 봄풍경 더보기
잠시 봄햇살을 즐겨보러 나간 공릉천 아침산책길에서 만난 ‘봄까치꽃’, 개불알풀꽃이 반가운 첫번째 봄소식을 듬뿍 안겨준다. 역시 봄소식을 일찍 전한다고하여 ‘봄까치꽃’이라 불릴만하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봄소식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난 해 거둔 씨앗을 뿌리지 못한 박주가리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씨앗꽃들과 함께 씨앗을 여기저리 뿌려줄 세찬(?) 봄바람 일군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봄의 전령사 큰개불알풀꽃| 봄까치꽃 더보기
봄소식이 궁금해서 솔이와 함께 둘러본 공릉천 풍경. 아직도 겨울 가뭄으로 바닥을 훤히 드러내놓은채 바싹 마른 낙옆처럼 갈색 풍경을 내뿜지만 곧 다가올 봄의 초록빛 풍경을 바닥 여기저기에 조금씩 준비해두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포근한 날씨가 꽁꽁 얼어있던 얼음들이 모두 녹은 공릉천. 임진강에 산다는 참게가 공릉천에도? 청둥오리와 함께 백로, 두루미, 원앙, 갈매기들만 있던 공릉천에서 처음 보는 가마우지들. 반갑다고 … 봄이 오는 소리 | 공릉천 부녀산책 더보기
겨울 가뭄에 바닥이 훤히 드러난 공릉천. 청둥오리 발자국과 배설물이 가득한 한복판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본다. 가뭄 탓인지 오리들도 어디론가 가버린듯 띄엄띄엄 작은 무리들만 보인다. 어디로 사라졌나 싶더니 산책로로 돌아오는 길가의 마른풀숲 여기저기서 사람 발자국 소리에 놀라 청둥오리들이 날아오른다. 물가 대신 풀밭에서 풀 뜯어 먹는 청둥오리들도 여기저기, 물 바깥에서 물고기사냥 대신 풀사냥을 하고 있었나보다. 사라진 청둥오리? | 공릉천 겨울 풍경 더보기
씨앗의 희망 The Dispersion of Seeds.헨리 데이비드 소로우.p237 #소로우가 마지막 남긴 ‘숲의 언어’_옮긴이의 말 길을 가거나 산을 오르다 마주치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새 한 마리가 모두 예사롭게 보이지 않았다. 모두 어떻게든 ‘씨앗’을 맺고 있거나 씨앗에서 막 자라고 있거나 씨앗을 퍼뜨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는, ‘서로 연결된’ 존재였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막연한 자연이 … 씨앗의 희망 | 소로우의 자연 관찰일기 더보기
짧은 겨울식물관찰기로 싱겁게 끝나버린 공릉천 아침산책길. 수첩과 연필, 돋보기 그리고 난데없는 썬글라스까지 챙겨들고 공릉천 탐방에 나서는 해, 이제는 갈대와 억새를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는 눈이 생겨서인지 갈대와 억새를 먼저 찾아나선다. 처음 나선 관찰일기 주제는 ‘갈대와 억새 구별하기’로 정했다고 하더니 갈대와 억새를 찾자마자 집으로 서둘러 돌아오자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랜만의 오붓한 부녀산책에 대한 아빠의 기대는 싱겁게 끝나버린다. 공릉천 식물관찰기 | 동네 한 바퀴 더보기
겨울 아침 산책길에 만나는 들풀들의 대단한 겨우살이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보며 알게 된 ‘로제트‘. 추위로 얼음이 꽁꽁 얼어붙은 공릉천 아침 산책길 곳곳에 ‘로제트‘들이 납작 엎드려서 겨울 아침 햇살을 기다리며 온몸을 활짝 펼쳐놓고 있다. 로제트 | 풀들의 겨울나기 더보기
매서운 겨울바람이 쌩쌩 부는 공릉천 겨울 아침 산책길. 땅바닥에 납작히 몸을 숙이고 있는 겨우살이 풀들이 여기저기 흩어 모여 있다. 엄청난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들이 참 대단하다. 로제트로 겨울을 나는 식물들 식물의 겨울나기 대단한 겨우살이 | 공릉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