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아래서 | 빛소금반 반창회
스승의 날을 대신한 토요일 오후, 빛소금들이 보물샘과 만나기 위해 하나둘씩 느티나무 아래로 모여든다. 아빠랑 언니 모임에 아이스크림 배달 간 해도 덩달아 오랜만에 만난 언니 친구들과 만나서 반가운가보다. “선생님이 우리 보면 뭐라고 하실까?” “제일 먼저 ‘와! 많이 컸구나!’라고 하시지 않을까?”라며 수다를 나누는 빛소금 언니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누어주며 슬그머니 언니들 틈새에 끼어 노는 해. 놀이터에서 같이 놀자고 하던 … 느티나무 아래서 | 빛소금반 반창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