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아래서 | 빛소금반 반창회

스승의 날을 대신한 토요일 오후, 빛소금들이 보물샘과 만나기 위해 하나둘씩 느티나무 아래로 모여든다. 아빠랑 언니 모임에 아이스크림 배달 간 해도 덩달아 오랜만에 만난 언니 친구들과 만나서 반가운가보다. “선생님이 우리 보면 뭐라고 하실까?” “제일 먼저 ‘와! 많이 컸구나!’라고 하시지 않을까?”라며 수다를 나누는 빛소금 언니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누어주며 슬그머니 언니들 틈새에 끼어 노는 해. 놀이터에서 같이 놀자고 하던 … 느티나무 아래서 | 빛소금반 반창회 더보기

새금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학교 행사로 치러진 새금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우연히도 언니 1학년 때와 똑같은 1학년 4반인 해, 그런데 부르는 노래와 율동까지 똑같다. 솔이의 ‘보물샘’ 작품을 그대로 불법복제(?)해버리다니… 확실히 흉내와 창작이 다름을 원작을 보면 한 눈에 알 수 있다. 원작을 다시 감상하다보니 아직도 보물샘을 그리워하는 솔이의 마음이 절로 와닿는다. 새금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