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다

생전에 애덤 스미스는 자신의 묘비에 ‘<도덕감정론>의 저자, 여기에 잠들다.‘라고 새겨지길 원할 정도로 이 책을 생애 중요한 저서로 생각했다. #도덕감정론 8세기 당시만 해도 <도덕감정론>은 대단한 성공작이었지만, 사실상 오늘날에는 거의 잊혀진 책이다. 애덤 스미스하면 누구나 그의 두 번째 책인 <국부론>을 떠올리지 <도덕감정론>이린 책이 있다는 건 알지도 못한다…요즘에는 <국부론>을 읽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시대를 …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 사랑스러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