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신선놀이 | 더위야 물렀거라!
뙤약볕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자 물놀이 생각이 절로 난 듯. 학교에서 오자마자 친구들과 물놀이하러 올라간 시어동. 집 생각은 아예 잊은 듯, 밤새 친구집에 모여 수다로 하룻밤을 보낸다 더위를 피해 아침일찍부터 캐기 시작한 마당밭 감자. 금새 끝날줄 알았던 감자캐기가 더위가 시작되고도 한참 후에나 끝난다. 아침나절이 한참을 지나도 감감 무소식인 솔과해. 언제오나 싶었더니 동네 친구까지 데리고 올라오라고… … 1박2일 신선놀이 | 더위야 물렀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