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 향기로운 여행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이원규. p319 낙장불입 시인 이원규의 길•인•생 이야기 ‘살아있는 박물관’ 101세 장영분 할머니 #아름다운 사람들 늦가을 단풍으로 따지자면 설악산도 좋고 지리산도 좋지만 단풍의 백미는 황금 들녘이다 ‘일능이 이표고 삼송이’ ‘전설 속 청학동’을 꿈꾸는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섬지사), 자치•생명•살림의 지역공동체 지향 볏짚 황금소, 소 할배 신남균 할아버지 이땅의 모든 농부들은 예술가였다. ‘감잎 …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 향기로운 여행 더보기

노자 도덕경 | 무위자연(無爲自然)

노자 도덕경 도와 도덕이 없어진 춘추시대 중반기, 참혹하였던 전란의 시대 산물인 ‘노자 도덕경‘은 세상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사회를 사회답게 하는 절대조건이고 행복의 조건이자 시간을 초월한 영원한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전해주는 도가사상의 원조다. 한권의 책으로 남긴 유가와 함께 동양철학사상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사상적 근원이자  위대한 글쓰기의 본보기다.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정말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 노자 도덕경 | 무위자연(無爲自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