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책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야생화 이야기

야생화 산책. 나영학. p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야생화 이야기 풀 한 포기만큼 위대하고 신비로운 것이 세상에 또 있을까? 식물은 광합성을 하여 녹색의 잎과 꽃, 열매를 만들어 낸다.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먹여 살리는 위대한 힘이다. 그래서 지구는 엄연한 식물의 행성이고, 그 주인은 바로 식물이다. 우리는 우리가 마치 지구를 지배하며 사는 것처럼 착각하곤 한다. 식물은 … 야생화 산책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야생화 이야기 더보기

도시에서, 잡초 | 발밑의 자연

도시에서, 잡초. 이나가키 히데히로. p191 잡초란, 아직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식물이다.-랠프 왈도 에머슨 길가 풀 연구가의 도시 잡초 이야기 아무런 준비도 필요없는 친밀한 자연? 잡초 하지만 ‘마음이 없으면 옆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뭐든 관심을 가져야 보이는 법이다. 만일 잡초를 본 기억이 별로 없다면, 내 마음이 닫혀있는 탓에 내 곁에 있었던 잡초를 의식하지 못했던 것뿐일지도 … 도시에서, 잡초 | 발밑의 자연 더보기

가을꽃 | 아침산책

상강(霜降)이 지난 뒤라 뒤늦게까지 피어있던 꽃들도 모두 서리에 사그라들어버렸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새하얀 개망초와 쑥부쟁이들이 유난히 눈에 쏙 들어오는 공릉천의 가을 아침산책길. 자그마한 씨앗 하나로 시작한 한송이 들꽃에서 가을이면 수많은 씨앗으로 결실을 맺는 들꽃들을 보면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매일매일의 작은 노력들의 결실이 아닐까 싶다. 자연은 늘 ‘그러하듯’ 끝없는 변화속에서도 변함없이 자신의 … 가을꽃 | 아침산책 더보기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여름의 끝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9월의 시작. 언제나 그렇듯이 끝은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일뿐이다. 추석을 앞두고 늘 그러하듯이 조상님들의 산소를 깨끗히 단장하기 위한 예초기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엄마아빠는 미리 베어있던 마른 풀들을 모아 정리하고 솔이는 잠자리채를 들고 자연학습에 몰두한다. 여기저기 이리저리 날뛰는 메뚜기, 방아깨비, 귀뚜라미,… 풀벌레 구경에 운좋게도 장지뱀(?)까지 만나본다. 잠깐의 벌초 마무리 후 여름 …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