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잡으러 갔다 건진 물에 빠진 두더지
From 호미곶 차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은 주말. 멀리 포항까지 예식장에 갔다가 잠시 들렸다 온 호미곶. From 시골집 더운 여름에 시골 할머니집이 역시 최고.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잠자리채로 잡은 올챙이들은 어느새 뒷다리가 쑥! 올챙이 이름도 지어주고 놀다가 다시 논으로 돌려보내고 개울가로 진짜 물고기를 잡으러 나선다. From 시어동 고기 잡으러 갔다가 건진 물에 빠진 두더지. 난생 처음 … 고기 잡으러 갔다 건진 물에 빠진 두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