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노을꽃 | 공릉천

황금빛 저녁 노을을 보는 듯한 공릉천 아침 노을꽃이 하늘 한가득 피었다. 서쪽에서 뜬 해가 벌써 지는가 싶다. 햇님은 구름 속에 숨어있지만 따스한 아침 날씨 덕분에 여기저기 하늘을 날아다니는 오리들이 여유롭기만 하다. 지난 번 본 ‘뱀 침대풀‘ 사상자도 어느새 씨앗꽃으로 변신중이지만 여전히 하얀꽃을 피우고 있다. 공릉천 아침산책길 꽃친구들이 모두 시들어버렸지만 쑥부쟁이,개망초와 함께 아직까지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 아침 노을꽃 | 공릉천 더보기

쓸모 없는 돼지풀? | 잡초는 없다!

찬서리도 이겨내고 굿굿하게 공릉천 여기저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돼지풀. 국내에서는 유해식물로 분류되어 있고, 생태계 교란식물로 ‘악명’이 높다고 하는데 과연 생태계 교란의 진짜 주범이 누구일지 되묻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오히려 죽어가는 땅을 살려낸다고 하니, 과연 자연엔 ‘쓸데 없는 것’이 어디 있을까? 단지 인간이 그 쓸모를 모를 뿐이지 않을까 싶다. 하나님은 말야 쓸데없는 건 하나도 … 쓸모 없는 돼지풀? | 잡초는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