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문중벌초, 오늘은 동네벌초 | 여럿이함께

여럿이함께! 추석을 앞두고 이어지는 발초작업. 어제는 문중벌초작업으로 오늘은 동네벌초작업으로 아침일찍부터 함께모여 여럿이함께! ‘나 하나 쭘’이 아니라 ‘나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모여 함께 하니 어려운 일도 한결 수월합니다. 마을회관과 동네입구 작업을 마치고 동네 납골당으로… ‘후손무친’의 옛동네 어른들 묘소도 말끔히 정리하고 ‘컨테이너 상여집’ 동네밭은 벌초가 아니라 벌목 작업이 이어집니다. 무성한 아카시아 나무숲을 요란한 예초기 소리로 시원하게 정리하고나니 동네벌초 … 어제는 문중벌초, 오늘은 동네벌초 | 여럿이함께 더보기

동네벌초작업 | 여럿이함께

동네벌초작업하는 날. 아침일찍 마을회관 앞으로 ‘동네청년’회원들 집결. 삼삼오오 짝을 지어 벌초지역으로 이동. 올해는 동네 납골당 묘지로 작업을 나서봅니다. 무성한 ‘풀숲’을 순식간에 깔끔하게 정리. 여럿이함께 하니 일이 금새. 잠시 소란을 끝마치고 인사도 드리고… 다시 마을회관 앞 집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이번엔 동네 개울가 벌초작업을 개시. 여럿이함께 하니 금새 작업 완료.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 동네벌초작업 | 여럿이함께 더보기

동네벌초 | 여럿이 함께하면 즐겁지 않을 수 없다

‘청년회원 여러분! 동네벌초 작업을 위해 오후 5시까지 마을회관으로 모여주세요’ 문자 호출 메시지에 천천히 나가보니 벌써 ‘청년회 어른’들이 나오셔서 삼삼오오 각자 맡은 골짜기들로 이동, 예초기와 기계톱을 들고 작업을 시작들 하셨다. 아직 기계톱은 커녕 예초기도 익숙치 않으니, 갈퀴를 들고 베어 낸 잡목 가지와 풀들을 끌어모아 열심히 일하는 흉내라도 내본다. 사람도 모이고 기계도 모이고 벌초작업은 금새 마무리된다. 뒷풀이를 … 동네벌초 | 여럿이 함께하면 즐겁지 않을 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