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우독을 꿈꾸며 | 아침독서

청경우독! 맑은날 열심히 땀흘려 일하고 흐린날 열심히 책 읽고… 마당에 그늘막을 펼치니 아늑한 ‘들마루방’이 생겨난다. 이른 아침. 새들의 노랫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부지런한 농부님의 풀베는 기계소리…. 여러가지 소리들이 오히려 아침의 고요를 더욱 맛깔스럽게 해준다. 아직 청경우독에 미치지 못하지만 모처럼 아침 고요 속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행복한 하루가 시작된다. 청경우독을 꿈꾸며 | 아침독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