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의 야생화 일기 | “여태껏 누려온 무명과 가난이 얼마나 이로운지 깨닫게 된다”
소로의 야생화 일기 소로는 오랜 기간 고향 콩코드의 숲과 초원, 늪을 누비며 동물과 식물, 날씨, 그리고 이웃을 관찰하여 일기에 기록했다…“나는 여기서 40여 년 동안 들판의 언어를 배웠고 이 언어로 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일기>1857년 11월 20일.” 사나운 겨울 끝에 찾아온 우아한 봄의 속삭임…1854년 3월 4일. 지난주에는 눈이 아주 빨리 녹았다…미국금방망이의 잎을 짓이기면 그 … 소로의 야생화 일기 | “여태껏 누려온 무명과 가난이 얼마나 이로운지 깨닫게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