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 |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

위험사회. 울리히 벡. p359 이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에! 세계보건기구가 홍역의 완전박멸을 선언하는 그 순간, 에즈볼라니 광우병이니 O-157이니 하는 신종 병역들이 화려한게 등단하여 그 같은 선언을 무색하게 만든다. 근대화의 길을 숨가쁘게 달려와 이제 ‘풍요사회’를 이루었다고 자축하는 순간, 마른 목을 축일 한 바가지의 맑은 물조차 남아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하게 된다. 전기문명에 도취하고 화려한 소비문화에 빠져드는 순간, … 위험사회 |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 더보기

고민하는 힘 | 질문이 답이다

고민하는 힘. 강상중.p177 감정 기복이 심했던 내 청춘을 수놓은 위대한 존재? 나쓰메 소세키와 막스 베버 나는 이 두 사람에게서 ‘고민하는’ 것이 ‘사는’ 것이며, ‘고민하는 힘’은 ‘살아가는 힘’임을 배웠습니다 그들이 문학과 학문을 통해 계속해서 던지고 온몸으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물음. 그것은 ‘근대’라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적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지금을 살아간다는 고민 “호모 페이션스(고민하는 … 고민하는 힘 | 질문이 답이다 더보기

엔트로피 |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p321 이 책은 희망에 관한 책이다. 잘못된 환상을 깨고 그 자리에 새로운 진리를 세움으로써 얻는 희망 우리의 문명은 “미래는 물리적 제약없이 무한히 뻗어나갈 것이며, 물질적 한계란 없다”는 모더니즘적 사고에 의해 양육되어 왔다. 이러한 문명에 대해 엔트로피 법칙은 충격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엔트로피 법칙은 우리 활동을 근본적으로 제약하는 궁극적으로 물리적 한계를 정의하고 있기 … 엔트로피 |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더보기

들풀에서 줍는 과학 | 식물학자 이야기

들풀에서 줍는 과학. 김준민. p302 나는 과학자들이 아직도 자연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 과학자들은 마치 인류가 이제 자연의 비밀을 대부분 꿰뚫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연은 결코 그리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다. 비단 오존층 파괴 문제가 아니더라도 들에 핀 꽃 한송이, 연못에서 헤엄치는 개구리 한 마리에 대해서도 사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 들풀에서 줍는 과학 | 식물학자 이야기 더보기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 세상을 바꾼 기업의 두 얼굴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전성원. p515 현대를 창조한 사람들 계간 ‘황해문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지배하는 힘은 보이는 세계도 지배하게 된다 자본주의 체제, 경제위기? 표면적으로 경제문제처럼 보이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문화의 문제 문화를 창조하는 것이 곧 정치? 자연은 사람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었지만 만물을 낳기만 했을 뿐,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사람이 자연을 다듬어서 문화를 …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 세상을 바꾼 기업의 두 얼굴 더보기

녹색평론선집2 | 환상과 야심을 버려라

녹색평론선집2.김종철 #공생두레농-농업위기와 그 대안_천규석 과거의 보릿고개 같은 상대적 결핍과는 전혀 달리 수입개방에 따른 결핍적 과잉이란 점에서 일찍이 경험한 바 없는 위기로 파악된다(풍요 속 빈곤) 농업정책의 부재 시장의 확대란 자원(생명)파괴의 확대의 다른 말이다 신농정의 엘리트주의? 못 배운 무식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배웠다는 무식이야 구제불능으로, 이 세상 망치는 화근의 불씨다! #한에서 희망으로_정경식 무농약 농사의 출발? 매고 또 … 녹색평론선집2 | 환상과 야심을 버려라 더보기

진보의 함정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진보의 함정.로널드 라이트.p220 A Short History of Progress 한 마리의 매머드 대신에 두 마리의 매머드를 죽이는 방법을 배운 구석기 시대의 수렵인들은 진보를 이룩한 것이다. 200마리를 죽이는 방법-매머드 무리 전체를 절벽으로 몰아감으로써-을 배운 사람들은 너무 많은 진보를 이룩한 것이다. (그들의 살육 장소들 중 일부는 규모 면에서 거의 산업적이다) #고갱의 질문들 그것은 단순하지만 심오한 세 가지 어린애 … 진보의 함정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더보기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대담. 도정일,최재천. p602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도정일 “몇 년 동안 소리없이 엎드려 있었다” 그가 대외적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쉰 살이 넘어서이다. 꿈을 포기한 중년의 노후설계가 아니라면 나이 50에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건 분명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어떤 평론가는 그에게 물은 적이 있다. 도대체 1990년대 이전에는 무얼 하고 있었냐고. 그리스 신화의 핵심? “모순을 공존하게 …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더보기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 | 비전력화 프로젝트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 후지무라 야스유키. p243 철학하는 발명가 후지무라씨의 비전력화 프로젝트 #희망찬 미래를 위한 첫걸음–쓰지 신이치, <슬로라이프> 저자 추천사 에너지와 화학물질의 과용이라는 환경문제의 원점에서부터 현재의 상황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게 발명가로서의 진정한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20세기가 끝나는 무렵부터 후지무라씨가 몰두하기 시작한 장대한 테마가 바로 ‘비전력화’이다! “어떤 문제를 일으켰을 때와 같은 사고방식mind set으로는 그 문제를 … 플러그를 뽑으면 지구가 아름답다 | 비전력화 프로젝트 더보기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 과학의 미래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프리초프 카프라. p370 The Tao of Physics, 1975. Fritjof Capra. An exploration of the parallels between modern physics and Eastern mysticism 현대 물리학(상대성 이론과 양자 물리학)의 자연관은 고전 물리학적 자연관과는 극히 대조적이다 고전물리학의 기본 태도는 순수한 객관주의(합리주의)로 자연 관찰(절대 공간, 절대 시간, 인과율, 질량적 물질,..) 이와는 반대로 불교 등의 동양 사상은 주관주의에 …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 과학의 미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