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 그 많았던 개구쟁이들은 어디로들 간 것일까 | 설풍경 단상
설연휴 다시 한 번 눈에 담아오는 고향의 설풍경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 데 없네… 눈길 세뱃길로 둘러보던 ‘고요한’ 동네 풍경에 속담같은 옛 싯구가 절로 떠오릅니다. 나 어릴 적 그 많았던 개구쟁이들은 어디로들 간 것일까… 나 어릴적 그 많았던 개구쟁이들은 어디로들 간 것일까 | 설풍경 단상 더보기
설연휴 다시 한 번 눈에 담아오는 고향의 설풍경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 데 없네… 눈길 세뱃길로 둘러보던 ‘고요한’ 동네 풍경에 속담같은 옛 싯구가 절로 떠오릅니다. 나 어릴 적 그 많았던 개구쟁이들은 어디로들 간 것일까… 나 어릴적 그 많았던 개구쟁이들은 어디로들 간 것일까 | 설풍경 단상 더보기
물 만난 물고기들의 또다른 하루. 아침밥 먹기도 전에 물놀이로 시작, 온종일 물놀이를 위한 하루가 되어버린다. 수영복 입고 산속으로? 견훤산성에 오른 아이들에겐 멋진 풍경보다 오로지 시원한 물놀이 생각뿐. 역시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물놀이터. 물 만난 물고기들에겐 물보다 좋은 게 없다. “밥 먹고 놀아라~” “아직 배 안고픔!” 저녁밥을 채우고 야간도보로 깜깜한 오송폭포 다녀오기? 역시나 칠흙같은 어둠이 무서워 … 수영복 입고 산속으로? | 구름산자연학교 여름캠프 더보기
여름방학 도보여행 캠프로 우복동을 찾아온 구름산자연학교 악동들. 더위에 너도나도 물놀이 언제 하냐고 성화다. 한여름 피서지로 더없이 좋은 오송폭포에 도착. 물 만난 물고기같은 개구쟁이들. 더위를 식히고 오른 성불사. 바위속에서 나오는 감로수를 서로 마시겠다고 난리법석이다. 잠시 난리법석이 끝나자 다시 물놀이 가자고 아우성. 이번엔 넓은 계속으로. 물 만난 물고기들이 따로 없다. 동네 골짜기가 개구쟁이들의 물장구 소리와 함께 … 물 만난 물고기들 | 구름산자연학교 여름캠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