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자유 | 감옥에서는 소박한 자유를 포기하지 않아야만 비로소 ‘보다 큰 자유’라는 꿈을 간직할 수 있다

소박한 자유. 아흐메드 카스라다. 179쪽. “우정이란 아끼는 책과 같아서 펼칠 때마다 좋은 문구를 발견하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고 항상 새롭고 늘 풋풋하며 결코 나이 들지 않는다.“ #소박한자유 #아흐메드카스라다  그가 몇몇 동지들과 더불어 조직에서 아주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조직의 기록 보관소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기 때문이다. 우리의 투쟁과 운동의 역사를 온전히 기록하는 작업은 … 소박한 자유 | 감옥에서는 소박한 자유를 포기하지 않아야만 비로소 ‘보다 큰 자유’라는 꿈을 간직할 수 있다 더보기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 | 함석헌 선생님의 삶과 시대에 대한 회고록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 함석헌. 331쪽 뜻은 맨 처음부터 있는 뜻이요, 삶은 나중 끝까지 있는 삶이다…네가 처음 속에 나중을 보며, 나중 속에 처음을 보고, 껍데기 속에 속을 읽으며, 속 속에 껍데기를 읽는다면, 알지 못해도 안 것이요, 풀지 않아도 푼 것이다…나더러 말이 곱다 밉다 말라. 글에 조리가 있느니 없느니 말라. 이 부조리를 깨치고, 이 짙은 어둠을 …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 | 함석헌 선생님의 삶과 시대에 대한 회고록 더보기

야생초 편지 | 잡초는 없다

야생초 편지. 황대권. p287 이 책은 겉으로 보기에 평범한 야생초 관찰일기이지만, 실은 사회로부터 추방당한 한 젊은이가 타율과 감시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했던 생명의 몸부림이기도 하다. 감옥 마당에서 무참히 뽑혀 나가는 야생초를 보며 나의 처지가 그와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밟아도 밟아도 다시 살아나는 야생초의 끈질긴 생명력을 닮고자 하였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는 ‘잡초’이지만 그 안에 감추어진 무진장한 … 야생초 편지 | 잡초는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