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풍경 | 가을 하늘
저녁 노을이 참 아름답다! 가을하늘이 멋진 풍경화를 선물한다. 덕분에 여름 노을도 다시 한번 즐겨본다. 노을 풍경 | 가을 하늘 더보기
저녁 노을이 참 아름답다! 가을하늘이 멋진 풍경화를 선물한다. 덕분에 여름 노을도 다시 한번 즐겨본다. 노을 풍경 | 가을 하늘 더보기
주말 할머니 모시러 다녀온 시골할머니집. 토요일 방과후수업에 손님으로 잠시 시골친구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아본다. 화북초등학교 | 방과후수업 더보기
송이버섯 시즌과 함께 마당밭이 되어버린 산속 풍경. 온산이 사람들 발자국으로 빼곡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시 오른 견훤산성. 송이버섯 대신 산속 곳곳에 숨어 있는 비경(!)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낸다. 멋진 구름 그림이 담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마음껏 담아온다. 견훤산성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잠들기 전 불쑥 들고와서 보여주는 해의 사막여우. 커다란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귀여운 사막여우의 얼굴이 노란 은행잎 속에 숨겨져있었다니! 지난 번 백조처럼, 고것 참 볼수록 여우를 쏙 빼닮았다. 사막여우 | 나뭇잎 접기 더보기
설이나 한가위 만큼 중요한 연중 행사인 김장 담그기. 해마다 시골집 마당에 어머니가 자식 키우듯 애정을 듬뿍 담아 키우는 건강한 배추로 담그는 김장 김치는 천하 제일의 맛! 올해는 혼자서 미리 준비하시라 탈이 나셔서 긴급 전화(?)까지 보내오시는 바람에 허겁지겁 서둘러 내려간다. 다행히 도착하자 상태가 많이 호전되신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보지만, 아들 며느리들 내려오기 전에 혼자서 준비하시는라 너무 무리하신 … 김장 시즌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모처럼 한가한 주말일까 싶더니 역시나 왔다갔다 바쁜 주말을 보낸다. 토요일 아침부터 동네행사(?)인 과학놀이체험(?)를 위해 금릉중학교로, 곧이어 ‘수영장’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출판단지 꿈교로, 저녁엔 신림동 할머니댁으로. 일요일은 가을 단풍구경을 위해 심학산 둘레길로 해와 오붓한 아침 부녀산행을 기대해보지만, 태권도 승단 심사에 꼭 응원을 와달라는 솔이를 위해 온가족이 태권도 심사장으로 갔다가 짜짱면과 탕수육으로 허기를 채운 후 심학산으로 … 주말일상 | 파노라마 더보기
여름의 끝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넘어가는 9월의 시작. 언제나 그렇듯이 끝은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일뿐이다. 추석을 앞두고 늘 그러하듯이 조상님들의 산소를 깨끗히 단장하기 위한 예초기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진다. 엄마아빠는 미리 베어있던 마른 풀들을 모아 정리하고 솔이는 잠자리채를 들고 자연학습에 몰두한다. 여기저기 이리저리 날뛰는 메뚜기, 방아깨비, 귀뚜라미,… 풀벌레 구경에 운좋게도 장지뱀(?)까지 만나본다. 잠깐의 벌초 마무리 후 여름 … 여름 끝 가을 시작 | 시골집 풍경 더보기
가을단풍구경에 목마른 아빠의 주말 아침산책길이 번번이 아이들의 산책길이 되어버린다. From 동네 한 바퀴 From 피주출판단지 Paju Book City From 무뽑기 가을이 왔다 | 아침산책 더보기
오랜만에 만난 시골집 이웃 친구들. 맑은 가늘 하늘만큼이나 깨끗한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가 펼쳐진다. 가을 하늘 | 시골집 풍경 더보기
해마다 송이버섯 시즌과 함께 맞는 시골집 추석 풍경. 온동네 산이 사람들 발자국으로 뒤덮여 동네 뒷마당으로 변해버린듯 하다. 그래도 언제나 그 많은 발자국 틈 사이로 ‘눈 먼 송이버섯’이 곳곳에서 반갑게 기다리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른 출판단지. 연휴라 출판사의 책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아 책구경 대신 도토리 줍기로 잠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겨본다. 추석 | 가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