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비행 | 공릉천 아침풍경
멋진 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공릉천 아침산책길. 게으른(!) 겨울 달님은 아직도 하늘 한 가운데서 느긋하다. 때마침 시작된 청둥오리들의 힘찬 아침비행이 멋진 여명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여명의 비행 | 공릉천 아침풍경 더보기
멋진 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공릉천 아침산책길. 게으른(!) 겨울 달님은 아직도 하늘 한 가운데서 느긋하다. 때마침 시작된 청둥오리들의 힘찬 아침비행이 멋진 여명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여명의 비행 | 공릉천 아침풍경 더보기
디지털 디스커넥트. 로버트 W. 맥체스니. p412 자본주의는 어떻게 인터넷을 민주주의의 적으로 만들고 있는가 #한국어판 서문 이 책은 자본주의 현실과 민주주의라는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현존하는 자본주의는 심각한 경제 부진의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계속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불평등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빈곤은 사실상 오늘날의 삶을 대표하는 모순 현상에 다름 아닙니다. 글로벌 환경은 치명적인 파괴 양상으로 치닫고 있고, 인류는 물로 … 디지털 디스커넥트 | 현실적이면서도,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더보기
당신의 눈도 1.2가 될 수 있다. 해럴드 페퍼드. p348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하루라도 빨리 안경에서 벗어나는 길 눈에 해로운 물리적, 생리적인 여러 가지의 원인을 탐구하고 눈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안근 긴장을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눈훈련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기관인 눈을 치유케 하여 평생 안경이 필요치 않은 생활을 약속하는 것이 나의 … 당신의 눈도 1.2가 될 수 있다 | 안경을 벗고 눈운동을 하자! 더보기
한치 앞도 못보는 눈뜬 장님은 어디로 가든 서두를 수밖에 없다. 눈 감고도 멀리 볼 수 있는 지혜로운 자는 언제나 여유롭다.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함께 멀리 가려면 함께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큰 꿈이 필요하다. “바보들이나 서두르는 거라고” 더보기
생명이 생명을 먹는다. 똥은 생명 순환의 ‘되먹임고리feedback’이다.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 생명을 키우는 밥이 된다. 똥은 생명의 씨앗이다. 강아지 똥-굴렁쇠 아이들 나는 조그만 똥이지만 강아지 똥이지만 흰둥이가 누고 간 강아지 똥이지만 소달구지 지나가는 골목길 담 밑 구석 자리에 놓인 못생긴 못생긴 똥이지만 내게도 꿈이 있단다 고운 꿈이 있단다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아직은 비밀이지만 언젠가 알게 … 똥이 밥이다! 더보기
추위와 함께 더 늘어난 듯한 공릉천 청둥오리 식구들이 얼마나 늘었나 싶은 호기심과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선 아침산책 시간의 여유가 평소 산책길에서 자연스럽게 발길을 샛길로 이끈다. 혹시나 싶어 살금살금 가까이 다가가보지만, 역시나 눈밝은 파수꾼 ‘초록’의 눈을 피할 순 없나보다. 살짝 다가가자마자 화들짝 날아오르는 청둥오리들에게 또 몹쓸짓을 했나 싶다. 즐거운 수다와 함께 오붓하게 즐기고 있는 아침시간을 괜한 … 청둥오리들의 아침비행 | 혹시나? 역시나! 더보기
포근하던 겨울날씨가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로 영하18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진 공릉천. 한가운데까지 꽁꽁 얼어붙은 공릉천이지만, 여전히 청둥오리들 자리는 얼지 않았다. 청둥오리 무리 속에 있던 원앙 한 쌍.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꼭 붙어다닌다. 강추위 눈꽃 속에서도 꿋꿋하게 겨울을 이겨내며 봄을 기다리고 있는 들풀들의 생명력이 정말 놀랍다. 얼음나라 | 공릉천 겨울풍경 더보기
새의 감각. 팀 버케드. p255 새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은 더러워진다” 철학자 토머스 네이글은 1974년에 발표한 유명한 논눈 『박쥐가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What is it like to be a bat? 』에서 다른 생물이 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인지 결코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느낌과 의식은 ‘주관적’ 경험이기에 누구와도 나눌 수 없고 그 … 새의 감각 | 감각의 총아 더보기
게으른 지식 부지런해야 하는 지혜 잡기 쉬운 지식 깨닫기 어려운 지혜 가벼운 지식 묵직한 지혜 짧은 인스턴트 지식 오랜 숙성이 필요한 지혜 얕은 지식 깊은 지혜 기계적인 지식 인간적인 지혜 진정 부족한 건 ‘사람다움’이 아닐까? “오래 살고 보니 제일 중요한 건 ‘인간성(사람됨)’이네.” 얼마전 결혼식장에서 만난 팔순을 넘으신 퇴직교사 어른의 말씀이 귓가에 생생하다. 보수나 진보니 민주주의니 … 지식은 넘쳐나고 지혜는 부족하다? 더보기
강추위가 시작되자 여느 때보다 더 무리를 지어 모여있는 청둥오리들. 말그대로 멀리서 보면 새까맣게 모여 있다. 매일 아침 오리들이 모여있는 곳을 바라보며, 영하10도 밑으로 훌쩍 떨어진 날씨에도 공릉천이 얼어붙지 않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청둥오리들에게도 정말 다행이다 싶었지만, 그래도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는데 문득 공릉천이 얼지 않았나 싶어 공릉천으로 들어가자, 예상대로 두꺼운 얼음판이 펼쳐진다. 하지만 놀랍게도 한 … 청둥오리들 자리는 얼지 않는다?! | 더불어 사는 지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