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 다산 정약용

정선 목민심서. 정약용, 다산연구회 편역. p340 이 책은 다산연구회의 『역주 목민심서』를 대중적 교양서로 개편한 것이다. 다산학의 체계상에서 사회적 실천으로 위상이 잡힌 『목민심서』는 요즘 개념으로는 지방행정의 지침서에 해당하는 셈이다. 이렇듯 다분히 실무적이고 기능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목민심서』가 그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마음먹고 읽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는 까닭은 어디에 있을까?  요컨대 『목민심서』는 자기 시대의 현실에 대한 저자 자신의 뼈저린 고뇌에서 … 목민심서 | 다산 정약용 더보기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박석무 편역. p296 호한한 저서를 남긴 대학자 다산의 글이 어느 것인들 값지지 않으리오만, 오래 전부터 가서家書 가계家誡 증서들이야말로 다산의 인품과 철학사상 및 문학사상을 제대로 나타내준 글들이라는 정평이 있던 터였다. 인간 다산의 면모를 살필 수 있고 그의 세상과 학문에 대한 관심사가 어떤 것인가를 알아보는 데는 그 이상 좋은 자료가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다산 정약용 더보기

일일수행-참된 나 찾기 |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의 일일수행 – 참된 나 찾기. 박석무. p399 #권학편_쉼없이 배우고 깨우쳐라 누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학생은 교사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누가’ 다음에는 ‘어떻게’가 중요합니다.어떻게 가르쳐주느냐, 어떤 교육방법을 통해서 교육되느냐의 문제…교재의 개발이 중요하다는 다산의 주장은 오늘 들어도 온당하기만 합니다. 교과서를 직접 만든 다산. 『천자문』, 『사략』 등의 악서를 비판하고 진짜로 국민을 깨우칠 문자해독의 필독서인 『아학편』이라는 … 일일수행-참된 나 찾기 | 다산 정약용 더보기

일일수행-세상 바로 보기 | 다산 정약용

다산 정약용의 일일수행-세상 바로 보기. 박석무. p395 #왜 다산을 읽어야 하는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이후 30년이 되도록 필자는 줄곧 다산의 저서를 읽고 또 읽으면서, 이런 대목은 정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왔다. 순전히 한문으로만 이루어진 다산의 저서들은 전문가 아닌 일반인은 거의 읽을 수 없다는 한계를 잘 알고 있는 필자로서는 더욱 그런 안타까운 … 일일수행-세상 바로 보기 | 다산 정약용 더보기

살신성인의 봄의 전령사 | 억새와 갈대

깜짝 추위가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공릉천 아침 산책길 풍경. 겨우내 차가운 겨울바람으로 남은 잎자락과 이삭들을 훌훌 털어내고 앙상한 줄기만 남긴 채 가벼워진 억새와 갈대들이 성큼 다가온 봄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온몸으로 알려준다.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온몸을 다해 봄소식을 보여준다. 어쩌면 진정한 봄의 전령사라 불러야 할 것 같다! 붉은 여명속에 모습을 드러내는 아침 해와 함께 청둥오리들의 … 살신성인의 봄의 전령사 | 억새와 갈대 더보기

왜? 어떻게? 무엇을? |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왜? 어떻게? 무엇을? 이 작은 아이디어는 몇몇 단체 그리고 리더들이 왜 영감을 줄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다른이들은 못하는 반면에 말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 정말 빠르게 설명하겠습니다. 지구 상의 모든 개인, 단체는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100%로 말입니다. 몇몇은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죠.당신이 그것을 차별화된 가치 제안이라고 부르든 아니면 당신의 독점적인 프로세스로 부르든 … 왜? 어떻게? 무엇을? |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더보기

일상생활의 혁명 | 스펙터클에 저항하라

일상생활의 혁명. 라울 바네겜. p392 원제『젊은 세대를 위한 삶의 지침서』 프랑스 68혁명 세대의 지침서, 상황주의인터내셔널 #삶의 일상적 영원성 한 시대를 읽고자 하는 책은 부정확한 생성의 역사만을 증언한다. 시대를 바꾸는 책은 미래에 있을 변혁의 밭에 변화의 씨를 뿌린다. 고립을 바꾸고 단조로움을 바꾸고 거짓말을 바꾸는 것이 무엇에 쓸모가 있는가! 실제적 변화의 환상이 고발되는 곳에서는 환상의 단순한 변화도 … 일상생활의 혁명 | 스펙터클에 저항하라 더보기

내 안의 보물? 황금률!

가족경영?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직원을 대하라. 남이 아니라 내 자식, 내 형제, 내 부모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남처럼 대하면 남처럼 행동하고 가족처럼 대하면 가족처럼 행동한다.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하라. 황금 같은 율법? 황금률! 내 안에 이미 보물은 있다. 나누어 쓰면 쓸수록(나눌수록) 늘어나고, 쓰지 않으면 사라져버리는 보물. 내 안의 보물? 황금률! 더보기

동네 두바퀴 | 시골집 풍경

화창한 봄날처럼 따스한 토요일 오후 할머니집 안방에 꽁꽁 묶여 있던 솔과 해의 발길을 풀어주려 찾은 법주사 앞의 정이품송. 솔이에게는 특히 이름 속에 담긴 ‘소나무’라서 남다른 마음으로 정이품송의 웅장한자태를 담아본다. 따스한 날씨가 발걸음까지 가볍게 한다. 하얀 눈발과 함께 찾아온 깜짝 추위로 시작된 일요일 아침 오송폭포를 향해 나선 아침 산책길. 아빠차로 쌩쌩 지나가던 찻길을 걸어서 가려고 하니 … 동네 두바퀴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대화의 기준은 화자가 아니라 청자다

내가 말한 내용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전달된 내용이 대화의 결과다. 동문서답? 표현이 아니라 뜻이 전달되어야 한다. 겉말이 아니라 속말을 들어라 아 다르고 어 다른 겉말이 아니라 아 건 어 건 한 뜻인 속말을 들어라. 뜻에 의지하되 표현에 의지하지 말라. 뜻을 전달하라. 대화보다  한 마음 한 뜻이 중요하다. 진짜 대화는 말이 필요없다 마음으로 이미 통하니. 뜻을 모으고 … 대화의 기준은 화자가 아니라 청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