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 Life is Art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p365. 에릭 부스 나무에 둘러싸인 평범한 집을 예술로 승화시킨 폴 세잔의 그림을 보면서 일상을 관찰하는 눈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 예술 작품이 외딴 봉우리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타고난 예술적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 진지한 놀이?! 예술이란 우리에게 친숙하고 재미있고 매력적인 행위이다. 입장권을 요구하는 전시회나 연주회에만 예술이 있는 것은 아니다. …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 Life is Art 더보기

과학혁명의 구조 | 패러다임 쉬프트

과학혁명의 구조. 토머스 쿤.p242 과학사를 살펴보면, 역사를 통틀어 서로 다른 문화권 사이에서 과학의 전파는 과학 발전에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그때마다 번역의 역할이 결정적이었음을 보게 된다. 12세기 르네상스? 번역의 시대, 지금도 언어가 다른 문화권 사이의 다양한 교류에서 각종 저술의 번역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실감되고 있다 그렇듯 자유로운 시기가 없었더라면, 새로운 연구 분야로 옮겨가는 일은 … 과학혁명의 구조 | 패러다임 쉬프트 더보기

비워야 산다 | 우리 시대 무소유를 묻는다

비워야 산다.지율/박기호/이남곡/임락경/칫다다/서영남. p.359 채워도 채워도 허기진 현대인을 위한 여섯 현자의 메시지 ‘우리 시대 무소유를 묻는다’-생명평화결사(황대권) 강연 #나는 소유하고 있다, 햇살과 바람과 구름을_지율 스님 “무소유는 과연 무엇인가?” 금방 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지거나 가지지 않거나의 문제가 아니라고 일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삶의 방식에 대한 질문인 것이죠. 자기가 가진 것은 나눌 수 없으면 그게 바로 탐심이며 … 비워야 산다 | 우리 시대 무소유를 묻는다 더보기

타인의 고통 | 폭력의 박제화

타인의 고통. 수전 손택. p184 현대의 삶이 지닌 주목할 만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끔찍한 참사들을 (그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채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셀 수도 없이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잔혹한 행위를 보여주는 이미지들은 텔레비젼과 컴퓨터의 작은 화면을 거치면서부터 이제는 점점 더 뭔가 진부한 것이 되어버렸다.(사진의 폭력성!) 시청자들은 잔인하게 … 타인의 고통 | 폭력의 박제화 더보기

협동의 경제학 | 네 박자 경제

협동의 경제학. 정태인&이수연. p349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시대의 경제학 원론 “주류경제학은 300년 동안 우리를 속여왔다. 인간은 이기적이지 않고, 시장은 효율적이지 않다.” 오늘도 여기저기서 협동조합의 들불을 지피고 있는 사회혁신가들,…무엇보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뭔가를 고민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박원순 서울시장 딸을 위한 경제학? 학교에선 가르치지도 않는 경제학 #1 시장경제와 사회적 딜레마 … 협동의 경제학 | 네 박자 경제 더보기

위험사회 |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

위험사회. 울리히 벡. p359 이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에! 세계보건기구가 홍역의 완전박멸을 선언하는 그 순간, 에즈볼라니 광우병이니 O-157이니 하는 신종 병역들이 화려한게 등단하여 그 같은 선언을 무색하게 만든다. 근대화의 길을 숨가쁘게 달려와 이제 ‘풍요사회’를 이루었다고 자축하는 순간, 마른 목을 축일 한 바가지의 맑은 물조차 남아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경악하게 된다. 전기문명에 도취하고 화려한 소비문화에 빠져드는 순간, … 위험사회 | 위험 가득한 풍요의 시대 더보기

식당부자들 | 창업? 평생직장 만들기

식당부자들. 이상규. p269 창업은 생계로서의 직업을 창조하는 과정(대박을 가져올 헛된 꿈이 아니다) ‘투자는 잃지 않는 것’-워렌 버핏 투자의 제1원칙? ‘원금을 잃지 않는 것’ 외식업은 제조업이다. 외식업은 서비스업으로만 생각하기 쉽다. 최고의 서비스에 앞서 고객이 평가하기에 ‘본전 생각이 나지 않는’ 훌륭한 음식(제품)을 내놓지 못한다면 식당을 차려서는 안 된다. 역시 모든 장사는 만드는 것보다 파는 게 중요했다 어느 … 식당부자들 | 창업? 평생직장 만들기 더보기

노동을 보는 눈 |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노동을 보는 눈. 강수돌. p235 행복은 목적지에 도달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길을 가는 과정에서도 얻을 수 있다. 과정 그 자체가 인생의 목적인 행복을 실현하는 것일 때 우리 인생은 그야말로 멋진 인생이 될 것이다. 인생의 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노동이다(인간의 조건? 노동, 작업, 활동) 이스털린의 역설? 생산이 증간한다고 국민이 행복하다고 볼 수는 … 노동을 보는 눈 | 즐겁게 일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더보기

세상물정의 사회학 | 교실밖 사회학

세상물정의 사회학.노명우. p266 이 책은 사회학자가 아카데미의 좁은 틀을 벗어나 세속을 살고 있는 개인의 자격으로 자신의 삶과 마주하고 나누었던 독백의 기록이자,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세속 풍경에 대한 비평적 방백이기도 하다. 술집과 카페, 그리고 버스와 지하철에서 엿들을 수 있는 세상 사람들의 대화는 그 어떤 사회학적 텍스트보다 생생하게 날 것 그대로 우리의 세속 풍경을 증언하고 있었다. … 세상물정의 사회학 | 교실밖 사회학 더보기

1인분 인생 | 낮은 곳으로 낯선 곳으로

1인분 인생. 우석훈. p375 야옹구 치료가능한지 검사만 20만원! 반려동물이라 할지라도 그 생명 하나도 병원식 표현대로 보호자의 ‘능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 정말 무서웠다. 경제학자는 세상을 돈을 중심으로 본다…그렇지만 세상은 돈만으로 구성된 것도 아니고, 사람들의 일상성을 구성하는 많은 동기들이 꼭 돈이나 경제적 이유인 것만은 아니다. 마흔 살이 넘어가면서, 일상성을 구성하는 것들 혹은 또래 친구들에게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 1인분 인생 | 낮은 곳으로 낯선 곳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