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라는 짐승 | 마르크스를, 『자본』을 다시 읽는다!

화폐라는 짐승. 고병권. 203쪽 철학자 고병권과 함께, 카를 마르크스를, 『자본』을 다시 읽는다! #저자의 말_국경을 사유하기 도대체 화폐는 어디서 온 것인가. 마르크스는 놀랍게도 우리가 좀처럼 생각하지 못하는 곳을 지목했습니다. 화폐는 모든 공동체들의 바깥에서 왔다. 그는 말했습니다. 다른 공동체에서 온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바깥’에서 왔다고 말입니다. 공동체가 끝나는 곳, 공동체의 규칙이 작동하지 못하는 곳, 거기가 어딘가요? 우리는 … 화폐라는 짐승 | 마르크스를, 『자본』을 다시 읽는다! 더보기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꿈꾸다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제레미 머서. 318쪽 셰익스피어 & 컴퍼니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필요한 것을 취하라‘, 마르크스주의 서점,  서점을 가장한 사회주의 유토피아 “이 서점은 안식처 같은 곳이에요. 조지는 여기서 사람들이 공짜로 살게 해주죠.” 20세기 가운데 보다 살기 좋았던 시절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라는 영어 서점은 파리의 예술가와 작가, 그밖의 외고집들에게 안식처 역할을 했다. “당시 파리에는 …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꿈꾸다 더보기

작은 학교 학교의 길을 묻다 | ‘작다’? ‘가깝다’!

작은 학교 학교의 길을 묻다. 작은학교교육연대. 작은학교교육연대 11년의 기록 ‘혼자서 꾸는 꿈은 꿈에 그치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왜’라는 질문이 없이 ‘어떻게’를 찾는 것은 공허함만을 남긴다 작은학교교육연대의 탄생. 100명 이하의 학교는 당연히 폐교되어야 한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학생 한 명 한 명, 학교 한 곳 한 곳이 얼마나 소중한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작다는 의미는? … 작은 학교 학교의 길을 묻다 | ‘작다’? ‘가깝다’! 더보기

묵묵 | 듣지 않는, 듣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을 뿐이다!

묵묵. 고병권. 235쪽 침묵과 빈자리에서 만남 배움의 기록 묵묵. 소리가 나지 않는 텅 빈 말인데도 얼마나 묵직한지. 현장인문학…앎에 의한 구원의 가능성…다만 지난 몇 년간의 경험으로 꺠달은 것은 희망 때문에 하는 일이 절망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희망이 희망으로만 남아 시간이 지나면 어느 날 사람들은 누렇게 변색된 그 두 글자를 절망이라고 읽는다. 노들야학 ‘묵(默)’이라는 글자는 소리가 나지 않는 … 묵묵 | 듣지 않는, 듣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을 뿐이다! 더보기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 나의 물건 정리 철학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나의 물건 정리 철학 물건은 사용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물건만 가지고 홀가분하게 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절대 오지 않습니다. https://photos.app.goo.gl/XPM1gfvStm5faAVf9 미니멀라이프 물건 관리와 정리법 | 나의 물건 정리 철학 더보기

미래 교육이 시작되다 | 행복학교를 디자인하다

미래교육이 시작되다. 교육정책 디자인 연구소. 323쪽 행복을 위한 혁신 삶이 행복한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작점도 ‘교육’이고 그 마침표도 ‘교육’에 있다는 공감과 결론을 얻고 국민과 이를 고민하고자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근대의 산물이었던 공교육.  근대화. 합리성이 증대할수록 세계가 주술로부터 해방된다고 생각. 합리성의 증대는 일관성, 체계적 조직, … 미래 교육이 시작되다 | 행복학교를 디자인하다 더보기

플립러닝 이해와 실제 | ‘사제’에서 ‘사우’로, 스승이자 벗으로

플립러닝 이해와 실제. 교육과학사. 353쪽 Flipped Learning(거꾸로교실).  ‘뒤집다’? ‘Flip’? 강의와 숙제를 거꾸로 한다. 강의는 동영상을 통해 교실 밖에서, 과제활동은 교실로. 전통적인 수업방식을 뒤집은 수업방식.  이전에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교실수업 방식은 아니다. 동영상 제작이라는 기술의 도움을 받아 교육적 이상으로 회자되어온 학습자 중심교육을 교실수업에서 혁신적으로 구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학생 중심 수업) 주목할 것은, 강의와 숙제를 바꾼다는 단순한 … 플립러닝 이해와 실제 | ‘사제’에서 ‘사우’로, 스승이자 벗으로 더보기

완전한 마을 | 지방대 교수의 마을과 학교 이야기

완전한 마을. 조영태. 399쪽 반쯤은 마을 이야기, 반쯤은 대학교 이야기 10년 동안 쓴 글들 삼례와 우석대학교 삼례 배차장.  “이리로 가면 이리, 저리로 가면 전주, 그리고 가면 금마, 고리로 가면 고산”이라는 재미있는 말이 있는 네거리가 있다. 배차장.  그전 세대는 어쩌면 차부라고 불렀을지도 모른다. 배차장은 보았다. 물론 삼례에서 보았다. 배차장과 터미널의 차이를 알고 싶은 사람은 서울 서초동에 … 완전한 마을 | 지방대 교수의 마을과 학교 이야기 더보기

수학의 아름다움 |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은 결국 수학이다

수학이란? ‘배움으로 얻은 지식’이라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 ‘마테마’에서 유래. 오늘날 이야기하는 수학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인류의 삶과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수학은 삶의 지혜다?)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은 결국 수학이다! ‘컴퓨터computer’? 말 그대로 ‘계산기’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놓을 수 있었는지 컴퓨터공학 뒤에 숨겨진 수학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는 책, 「수학의 아름다움」 ‘수학교과서’의 어렵고 재미없는 수학이 아니라 … 수학의 아름다움 |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은 결국 수학이다 더보기

그들이 사는 마을 | 단순한 삶은 풍요로움이다

그들이 사는 마을. 스콧 새비지 엮음. 318쪽 The Plain Reader 좋은 삶을 살아가는 아미쉬 공동체의 기록 전복적이며 이 시대에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불온한 삶의 기록 단순한 삶은  풍요로움이다. 즐거운 불편! 고된 삶의 불편이 아니라 즐거움.  지속가능한 그들의 삶의 원동력? 즐거움이다  오래된 친구_박노해 하나의 꿈을 갖고 희망을 키워오면서 서로 돕고 나누고 서로를 필요로 하면서 기쁨과 슬픔, … 그들이 사는 마을 | 단순한 삶은 풍요로움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