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 꽃비

봄비 내리는 시골집에 다녀오는 길. 길가에 활짝 핀 벚꽃들이 봄비와 함께 꽃비를 뿌려준다. 밭갈이 대신 봄비 구경만 하다 집으로 돌아온다. 돌아오는 길에 밥집에서 만난 ‘무지개물고기’같은 황금물고기가 마냥 신기한 솔이와 해. 아니나 다를까 집에서 기르고 싶다고 잠시 엄마아빠에게 졸라보지만 사진에 담아오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봄비 | 꽃비 더보기

동네 한 바퀴 | 봄 풍경

쌩쌩 부는 바람속에서 피어오르는 봄의 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는 동네한바퀴. 잠시 동네도서관에 들러 책도 골라보고나서 동네언덕같은 철망산을 넘어 새로운 집앞 운동장인 광명실내체육관 운동장을 몇 바퀴 돌고, 다시 앞산인 도덕산을 잠시 오르다 집으로 돌아온다. 곳곳에 피어 있는 진달래, 산수유, 제비꽃들과 함께 봄이 오는 풍경을 만끽해본다. 동네 한 바퀴 | 봄 풍경 더보기

구름산 자연학교 | 봄맞이 밭갈이

이삿짐 정리로 바쁜 봄맞이 시간을 보내며 간만에 찾은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온 가족이 새로운 동네 한 바퀴로 하루를 시작한다. 시원스레 탁트인 곡릉천의 산책로와는 달리 구름산을 마주하는 광명실내체육관이 멋진 새로운 동네 한 바퀴 코스가 될 것 같다. 동네 한 바퀴를 마치고 남은 이삿짐 정리를 하고 솔이의 새로운 신나는 놀이터인 구름산 자연학교로 향한다. 엄마아빠들이 모여 봄맞이 밭갈이를 … 구름산 자연학교 | 봄맞이 밭갈이 더보기

뚜레쥬르 케익 먹고 입원한 해

해를 구토와 설사에 이어 탈수상태로 만든 뚜레쥬르 케익. 새롭게 시작하는 유치원에도 입학식만 간신히 참석. 일주일 내내 제대로 먹지 못하고 기운을 차리지 못한채 결국 병실에 입원한 해. 다행히도 입원하고나서 곧바로 원기회복한 해. 케익도 제일 많이 먹고 탈도 크게 나더니 앞으론 케익 욕심 부리지 않겠다고 한다. 불량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한바탕 소동이 집안을 뒤흔들며 지나간다. 뚜레쥬르 케익 먹고 입원한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