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T 피구대회 | 태권소녀

https://plus.google.com/u/1/102756215754601641143/posts/EzgPccSkNzD?pid=6058909468106691730&oid=102756215754601641143 아침부터 아빠에게 응원을 오라고 조르더니 어영부영 한 것도 없이 피구시합에서 2위를 차지한 해. 팀별 수상식에서 상금(?)으로 포인트을 나눠주시던 관장님도 해에게 “넌 뭐했냐?”라며 한마디 던지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신이 난 해. 덕분에 2만 포인트가 생겼다고 언니에게 자랑까지.. YMT 피구대회 | 태권소녀 더보기

파리지옥 | 씨받이

어느날 갑작스레 피어난 꽃 한송이에서 시작된 파리지옥 씨받이 관찰일기. 매일 아침마다 열심히 들여다보기만 하고 마냥 기다렸더니만 결국 남은 것은 씨앗 대신 시들은 꽃뿐이다. 뒤늦게야 알게 된 씨받이에 앞서 필요한 ‘타가수분’ 작업을 해주지 않고 마냥 기다렸으니…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멸망한다는 아인슈타인의 경고도 있지만, 꿀벌의 고마움을 새삼 되새겨볼 수 있는 오랜 관찰일기가 싱겁게 끝나버린다. 덕분에 요즘 풍성한 … 파리지옥 | 씨받이 더보기

내가 살고 싶은 집 | 방학숙제

예나 지금이나 개학이 가까워지니 아이들이 잠시 방학숙제로 바빠진다. 솔이는 진짜 짓고 싶은 흙집 대신 골판지로 뚝딱뚝딱. 금새 집이 하나 만들어진다. 얼핏 보기에 커보이는 집이지만,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양이 자세히 살펴보니 스몰하우스랑 비슷한다. 3층집에서 단촐한 2층집으로 규모가 줄어든 해가 살고 싶은집. 잠시 도와주었던 아빠 때문에 집 모양이 이상하게 되었다고 한참을 투덜거리더니 지붕은 어딨냐는 질문에 상상에 … 내가 살고 싶은 집 | 방학숙제 더보기

할머니 마당밭 | 시골집 풍경

해마다 할머니 마당밭엔 건강한 채소와 곡식들이 한가득이다. 모두 할머니에겐 귀한 자식들이다. 날마다 할머니 사랑을 듬뿍 먹고 쑥쑥 자란다. 방풍초, 모시대, 잔대, 인삼, 딸기, 오미자, 당귀, 작약, 도라지, 더덕, 땅콩, 콩, 참깨, 들깨, 수수, 감자, 옥수수, 고추, 참외, 오이, 가지, 토마토, 상추, 열무, 배추… 솔과 해만을 위한 옥수수, 오이, 토마토, 맵지 않은 꼬마(!)고추는 여름이면 빼놓을 수 … 할머니 마당밭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아침엔 산속으로, 한낮엔 물속으로 | 시골집풍경

From 시골집풍경 | 청화산 햇볕은 쨍쨍, 바람은 쌩쌩. 물놀이엔 차가운 아침 공기 탓에 아빠 혼자 중무산(승무산, 산에 올라보니 너무 좋아서 스님이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으로 오랜만에 오붓한 아침 산행을 나선다. 초행길이라 산행 시작부터 등산로를 제대로 찾지 못해 산속 수풀을 헤집고 능선으로 올라 산길을 찾고 산행을 시작, 곧이어 보이는 돌고래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멋진 비경이 산행 내내 이어진다. 인적이 … 아침엔 산속으로, 한낮엔 물속으로 | 시골집풍경 더보기

무릉도원 | 여름방학

토요일 밤 도착. 일요일 온 종일 비가 오락가락. 물놀이 대신 오송폭포에 발 담그러 잠시 들렀지만 뼛속까지 시원한 폭포 물줄기 때문에 발담그기는 포기. 대신 시원한 눈요기만 잔뜩. 비 온 뒤라 폭포 물줄기가 장관일세.. 연일 비가 오락가락…월요일 아침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서 해와 학교 운동장에 그네 타러 갔다가 비가 와서 다시 집으로. 교장선생님(?)인지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 무릉도원 | 여름방학 더보기

이상한 방학생활계획표 | 여름방학

곧 시작될 짧은 여름방학을 위해 만든 해의 방학생활계획표. 그런데 아침과 밤만 있고 낮은 어디로 사라져버렸을까? 먹고 자고 열심히 놀아야 할텐데. 언제 놀려나 궁금하다. 사라진 낮 시간이 전부 노는 시간인지 한 번 물어봐야겠다. 알고보니, 빈칸이 없어서 아침과 밤만 있는 생활계획표가 된 것이라고! 그러자 곁에 있던 언니가 보여준 모범(?) 생활계획표. 아빠의 옛기억을 더듬어 낮시간의 쳇바퀴같은 동그라미 계획은 … 이상한 방학생활계획표 | 여름방학 더보기

시골집 풍경 | 돌고돌고돌고

시원한 물놀이를 위해 찾은 시골집. 가뭄 때문에 가족전용(?) 무릉도원 물놀이터가 맑은 물 대신 이끼가 가득. 동네방네 온사방으로 시원한 물놀이터를 찾아 나선다. 때마침 시골에 온 아빠의 우복동 친구 제보로 찾은 화산 입구의 청화정. 바닥에 진흙이 잔뜩. 물에 발을 담그자마자 흑탕물이 일어 물놀이 포기. 지난주 신나는 물놀이 기억에 다시 찾은 호롱소. 역시나! 대신 파리매 교미장면도 보고 새로운 … 시골집 풍경 | 돌고돌고돌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