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라 | 질문의 힘

벽없는 조직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 때 그것이 조직 내에 완전히 스며들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전파하고, 또 전파하라.’ [GE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라]는 GE만큼이나 유명해진 스타 CEO 잭 웰치의 리더쉽의 비결이자 커뮤니케이션 스킬인 ‘질문의 힘‘을 들려준다. 질문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일지라도 혼자만의 것이면 욕심일뿐이다. 상대방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함께 할 때 비로소 마음의 … GE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라 | 질문의 힘 더보기

경영자 간디 | 도덕경영

경영자 간디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기업경영에 간디를 끌어들이는 것은 모순처럼 들린다. 성인군자라면 몰라도 경영자라니. 허나 이는 편견의 모순이 다. 편견을 버리고 다시 바라보면 간디의 정직함과 윤리적 단호함은 시간을 초월한 경영의 절대 진리임을 알 수 있다. 오늘날 경영자들이 가장 모범으로 삼고 싶은 인물이 케네디와 더불어 간디라고 하는 이유이다. ‘거의 벌거벗은 수도승’이라 간디를 비난했던 ‘철의 재상’ 윈스턴 … 경영자 간디 | 도덕경영 더보기

육일약국 갑시다 | 나눔경영

육일약국 갑시다 4.5평의 허름한 변두리 동네약국. [육일약국 갑시다]는 택시기사들이 모르면 간첩소릴 듣는 약국으로 만든 CEO약사의 성공스토리보다 ‘내집에 오는 사람에게 기쁨을’이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나눔경영의 이야기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장사란 이익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장사란 사람을 위한 … 육일약국 갑시다 | 나눔경영 더보기

동행이인(同行二人) | 독서의 가치

동행이인’(同行二人) “창업자였다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자문하며 “나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함께 간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나카무라 구니오 마쓰시타전기(파나소닉) 회장의 얘기. 바로 ‘동행이인’(同行二人)‘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시코쿠 여든여덟 곳의 성지를 둘러보는, 이른바 ‘편로’(遍路)라는 것이 은근한 붐을 이루고 있는 모양인데, 순례자가 쓰는 갓이나 겉에 입는 홑옷에는 ‘동행이인’이라는 글자가 검은 먹으로 적혀 있다. 순례란 고보다이시, 구카이와 함께 걷는 수행을 … 동행이인(同行二人) | 독서의 가치 더보기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행복한 돈

책속의 책 지난 주 오랜만에 들렀던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에서 책구경을 하다 찾은 보물이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이다. 독서의 대가가 쓴 ‘책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똑똑한 독서전략을 잠시 맛보다 독서기법의 예시로 보여준 ‘책속의 책’이 눈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돈 남의 것은 탐욕이지만 내가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 바로 돈이다. 흔히 갖고 있는 돈에 대한 이중적 잣대이다. 돈의 가치는 소유한 사람에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행복한 돈 더보기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 적합한 버스

중소기업 국가경제의 기둥은 누구일까? 흔히 ‘삼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허나 우리나라 기업의 99%, 전체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이 국가경제의 기둥이랄 수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생존확률은 너무 낮다. 그런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영전략서가 바로 [브레이크스루 컴퍼니]이다. 성공한 대기업을 벤치마킹하고 사례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많은 경영서들은 중소기업들에겐 먼나라 얘기들이다.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매일 아침 출근이 …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 적합한 버스 더보기

경영의 원점 | 행복한 이익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의 창출이다. 돈 버는 것이다. 경영은 돈 잘 버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경영의 원점,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소이치로와 함께 일본 경영의 3대 신이라 일컫는 이나모리 가즈오가 들려주는 경영의 가르침으로 ‘회사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란 물음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경영인 모임 ‘세이와주쿠’에서 가르치고 상담해 온 구체적 사례를 … 경영의 원점 | 행복한 이익 더보기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후마니타스(Humanitas) 정보화시대에 넘치는 정보들은 현실세계의 복잡도를 증가시켜 복합적 동기를 통한 통합적 사고를 더욱 요하게 만들고 있다. 더욱 복잡해진 현실세계에서 개별적 영역에 대한 전문화된 뛰어난 분석가들은 많이 있지만 분석의 결과를 취합하고 통찰을 통한 의사결정을 내리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분석과잉,통찰결핍’의 상황에서 통찰의 힘을 기르는 최고의 자양분으로서 인문학, 사람의 학문의 가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는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더보기

조용한 리더 | 평범한 영웅

평범한 영웅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이 아니라 묵묵히 현실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조용한 리더‘다. 때론 소심하고 비겁해보이기도 하지만 조직과 동료 모두를 조율하며 신중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실천해가는 조직의 숨은 기둥이다. “자네는 보기는 하지만 관찰하지는 않아” 조용한 리더는 현실을 어둡게 채색시킨 냉소주의가 아닌 엄격하지만 따뜻한 현실주의를 통해 사태를 먼저 파악하고, 복합적 동기를 찾아내고, 성급한 판단을 자제하고, … 조용한 리더 | 평범한 영웅 더보기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 통합적 사고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아이디어와 창의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흔히 하는 말 가운데 하나이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드릴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이 차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생각’의 중요성을 들려주고 있는 책이다. 현실은 아무리 끈질기긴 하지만 그저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앨버트 아인슈타인 현실과 모델 우리가 인식하는 것과 달리 삶에서 명백한 현실이라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 통합적 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