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리 캠핑장 | 친구들 모여라

어쩌다보니 매주 이어지는 주말 시골집 나들이. 이번엔 아빠 시골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가족캠핑이 펼쳐진다. 만나자마자 금새 친해진 아이들. 덕분에 아이들 따로 어른들 따로, 따로또같이 즐거운 시간이 이어진다. 양산 쓴 축구 선수? 그래도 마냥 신나는 아이들. 더위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 하지만 아빠에겐 좀 힘겨운 물놀이 시간이기도 하고. 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겐 역시 시골이 최고다! 용유리 캠핑장 | 친구들 모여라 더보기

가족세일링 | 캠핑 친구들 모여라

하늘만 바라봐도 기분좋은 날씨. 흰구름 가득 그림같은 하늘과 부는 바람, 그리고 여름밤의 캥핑친구들이 다시 모였다. 가족세일링 이후 가장 많은 멤버들이 참석한 선데이 세일링이 된다. 하는 수 없이 차례대로 순서을 정해서 배에 오른다. 한번씩 세일링을 맛 본 아이들이 곧이어 서로 타보겠다고 아우성이다. 한바탕 소동을 부리는 아이들을 달래가며 세일링이 이어진다. 언제나처럼 신나는 아이들만큼이나 신이 나는 시간으로 선데이 … 가족세일링 | 캠핑 친구들 모여라 더보기

가족캠핑 | 여름밤의 추억

이른 아침 꿈나라에 있는 솔과 해를 미니캠핑카로 변신한 아빠 차에 옮겨 싣고, 서둘러 가족캠핑여행을 떠난다. 차창 밖의 맑은 하늘과 햇빛속에서 내리는 여우비를 맞으며 도착한 주천강 자락의 월현리 깊쑥한 산골짜기. 네비게이션에 나오지 않는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 캠핑장에 도착한다. 짐을 풀고, 묵혀두었던 텐트를 치고 캠핑준비를 마무리하려는 찰나, 갑작스런 폭우로 황급히 옷 젖는줄도 모른 채 긴급 … 가족캠핑 | 여름밤의 추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