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을 위하여 | 김일성 만세?!

김수영을 위하여. 강신주. p405 우리 인문학의 자긍심, 김수영 자유가 없다면 인문정신은 숨을 쉴 수도 없고, 창조적인 수많은 작품도 존재할 수 없다. 방법을 가진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벙법을 가진 삶은 삶이 아니다. 미래의 삶을 현재에만 타당한 방법으로 통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방법을 가진 삶은 박제된 삶일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예술도….미리 정해진 방법이 있다면, 예술은 창조성을 잃고 … 김수영을 위하여 | 김일성 만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