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시간여행의 7가지 선물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The Traveller’s Gift). 앤디 앤드루스. p 270 “왜 하필이면 나란 말입니까?” 트루먼——– “구체적인 조언은 안 해 주었네.” “그건 그 상황에서 내가 맡은 역할이 아니었어. 그저 큰 것만 말해주었지. 인생의 궁극적 결과는 당사자 본인이 개인적으로 선택하는 곳이라고 말이야.” 자네의 미래는 자네가 결정하기 나름이니까 “데이브드, 우리는 모두 우리가 선택한 상황 속에 있는 걸세. 우리의 …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 시간여행의 7가지 선물 더보기

공병호의 독서노트-미래편

공병호의 독서노트-미래편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독서는 눈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식사이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삶을 자기 손으로 떠맡고 싶었을 뿐이다” 직업관과 노동관의 변화 자신의 삶을 자기 손으로 떠맡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노동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다 점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집-노동의 해방공간에서 노동의 중심으로 나노회사-초지일관 ‘무성장’ 정책유지 “내 생활이 곧 회사예요” 교육-“여전히 배움의 … 공병호의 독서노트-미래편 더보기

새로운 미래가 온다 | 오래된 미래

통합,통찰의 시대 좌뇌는 우리를 부자로 만들었다.  순차적이고 논리적이며 분석적인 활동을 통해 지식의 축적을 통해 문명의 이기를 만들어냈다. 우리에게 물질적 풍요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풍요의 역설, 풍요속의 빈곤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 현대인의 삶의 모습니다. 삶의 수단은 확보되었지만 정작 삶의 목표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비언어적 감성적 비논리의 우뇌가 언어적 논리의 좌뇌에 묻혀져왔던 것이다.  ‘새로운 미래가 온다‘는 미래는 … 새로운 미래가 온다 | 오래된 미래 더보기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남 얘기가 아니다

남 얘기가 아니다 원제인 ‘Change is Everybody’s Business‘를 우화스럽게 번역한 제목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보단 더 함축적이 제목이 아닐까 싶다. 분명한 진리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변화는 삶의 일부이다. 다만 변화를 대하는 태도가 삶의 질을 바꾸어 놓는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생쥐와 꼬마인간의 우화를 통해 변화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 남 얘기가 아니다 더보기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Discovering yourself

자아 상실의 시대 ‘어떤 일을 강요당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성공할 겁니다.’ 성공하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요즘처럼 부모노릇하기처럼 어려운 일도 없다. 태어나자마자 시작되는 과잉보호와 간섭은 자녀로 하여금 평생을 부모슬하에서 살아가게 만든다. 스스로 자아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길들여진 자아를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자아 없는 자아인 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용히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하고 싶은 일을 하라 | Discovering yourself 더보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변화를 즐겨라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틱같은 간결함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생쥐와 꼬마인간을 통한 인생과 꿈에 관한 짧은 우화다. 일장춘몽처럼 사라져버린 치즈! 변하지 않는 진리 가운데 하나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어느 날 눈앞에서 사라져버린 것은 치즈가 아니라 변화를 바라볼 수 있는 자신의 눈이다. 미로속에서 힘겹게 찾은 ‘치즈’란 현실의 성공에 안주하며 다가오는 변화를 거부하는 모습의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변화를 즐겨라 더보기

GE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라 | 질문의 힘

벽없는 조직 ‘어떤 아이디어가 있을 때 그것이 조직 내에 완전히 스며들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때까지 전파하고, 또 전파하라.’ [GE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라]는 GE만큼이나 유명해진 스타 CEO 잭 웰치의 리더쉽의 비결이자 커뮤니케이션 스킬인 ‘질문의 힘‘을 들려준다. 질문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일지라도 혼자만의 것이면 욕심일뿐이다. 상대방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함께 할 때 비로소 마음의 … GE처럼 커뮤니케이션 하라 | 질문의 힘 더보기

책읽기의 즐거움 | 지혜의 샘

“빌 게이츠가 말했습니다. 오늘의 자신을 만든 것은 하버드대 졸업장이 아니라 자라난 시골마을의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앨빈 토플러는 어떻게 세계적인 미래학자가 됐느냐는 질문에 책 읽는 기계로 불릴 만큼 미친 듯이 책을 읽었다고 답했다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참모들에게 독서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후 정책입안 토론에 참여토록 한답니다.” 책읽기의 가치 ‘한 사람의 인생은 평생 읽은 책의 … 책읽기의 즐거움 | 지혜의 샘 더보기

동행이인(同行二人) | 독서의 가치

동행이인’(同行二人) “창업자였다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자문하며 “나 혼자가 아니라 둘이 함께 간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나카무라 구니오 마쓰시타전기(파나소닉) 회장의 얘기. 바로 ‘동행이인’(同行二人)‘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시코쿠 여든여덟 곳의 성지를 둘러보는, 이른바 ‘편로’(遍路)라는 것이 은근한 붐을 이루고 있는 모양인데, 순례자가 쓰는 갓이나 겉에 입는 홑옷에는 ‘동행이인’이라는 글자가 검은 먹으로 적혀 있다. 순례란 고보다이시, 구카이와 함께 걷는 수행을 … 동행이인(同行二人) | 독서의 가치 더보기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소셜 네트워킹

변화의 시대! 바로 지금의 정보화 시대에 대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다. 상식 아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다. 젊음의 가치는 상대적인 것이다. 더이상 통하지 않은 낡은 상식들로 가득 찬 기성세대들에겐 감당하기 어려운 변화들이 몰려들고 있다. 예전에 상상도 못했던 집단행동들이 서로 연결되어, 끌리고 쏠리고 들끓는, 조직없이 조직된 대중들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바로 이런 변화와 소셜 네트워킹에 관한 훌륭한 통찰을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소셜 네트워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