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유학 | 희망의 대안

우리는 시골로 유학 간다! ‘산과 산이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을 선물하는 거야.’ 일시적이나마 물건과 정보에서 아이들을 단절시켜 대자연 속에 방목하는 것이 산촌 유학의 목적이다. 아름다운 산, 깨꿋한 물과 공기를 느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을 체험하는 것이다. 도심속의 단결된 가족대신 언제나 온가족이 함께하는 농가의 식사를 통해 보여주는 함께 모여사는 가족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이다. 철저히 … 산촌유학 | 희망의 대안 더보기

사람에게서 구하라 | 아름다운 고전

역사는 반복된다 혼란의 춘추전국시대는 21세기 기업세계와 유사한 글로벌 환경의 인재 시대였다. 사람이 전부였다. 뛰어난 인재의 등용이 나라의 운명을 결정했다. 오늘날 지식 사회속 현대경영학의 최대 이슈이며 숙제가 바로 ‘사람에게서 구하라‘이다. 이에 대한 답을 고전을 통해서 찾아본다. 살아 숨쉬는 고전에 답이 있다. 과거 속에 미래로 가는 길이 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 사람에게서 구하라 | 아름다운 고전 더보기

육일약국 갑시다 | 나눔경영

육일약국 갑시다 4.5평의 허름한 변두리 동네약국. [육일약국 갑시다]는 택시기사들이 모르면 간첩소릴 듣는 약국으로 만든 CEO약사의 성공스토리보다 ‘내집에 오는 사람에게 기쁨을’이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나눔경영의 이야기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장사란 이익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장사란 사람을 위한 … 육일약국 갑시다 | 나눔경영 더보기

아이 스케치북에 손대지 마라 | 엄마의 나무

유럽은 아이들의 천국이다 교육에 관해 세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학부모들의 열기에 비하면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는 얼마나 될까? [아이 스케치북에 손대지 마라]를 통해 유럽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낀 교육환경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이 참 부럽게 와 닿는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은 엄마아빠 입장에서 부럽기만 하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겐 더없는 천국이다. 공부가 즐겁다. 조기교육과 감성교육 우리나라 자녀교육은 ‘테크닉’을 위한 조기교육이 … 아이 스케치북에 손대지 마라 | 엄마의 나무 더보기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 적합한 버스

중소기업 국가경제의 기둥은 누구일까? 흔히 ‘삼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허나 우리나라 기업의 99%, 전체고용의 88%를 책임지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이다. 중소기업이 국가경제의 기둥이랄 수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생존확률은 너무 낮다. 그런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영전략서가 바로 [브레이크스루 컴퍼니]이다. 성공한 대기업을 벤치마킹하고 사례연구의 대상으로 삼는 많은 경영서들은 중소기업들에겐 먼나라 얘기들이다.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매일 아침 출근이 …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 적합한 버스 더보기

나쁜 사마리아인들 | 역사의 거울

평평한 경기장 아이들에게 제일 필요한 건 당장의 돈벌이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교육이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아이들에게 교육은 더 나은 삶을 위한 투자인 것이다. ‘경기장을 평평하게 만든다’는 명목으로 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아이를 자유시장로 내모는 것은 승패가 정해진 시합에 내보내는 꼴이다. 자국산업의 보호막을 모두 걷어내라는 FTA는 어린아이를 ‘평평한 어른들의 경기장’에 혼자 내보내라는 얘기나 다름없다. 올챙이를 … 나쁜 사마리아인들 | 역사의 거울 더보기

쾌도난마 한국경제 | 비자유주의

쾌도난마(快刀亂麻) 뒤얽힌 실뭉치를 한올한올 풀려하지 말고 싹둑 잘라버리듯이 어지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처리한다는 고사성어다. [쾌도난마 한국경제] 가 한국경제의 얽힌 실뭉치를 싹뚝 잘라 시원스럽게 파헤져주는 이야기에 절로 귀가 솔깃해진다. 오히려 귀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듣는 편이 듣기도 수월하다. 좌담을 책으로 옮겨 놓았지만 말과 글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시원스런 말글이다. 자유주의의 맹신 지금은 자유주의 전성기이다. 좌파,우파,보수,진보 … 쾌도난마 한국경제 | 비자유주의 더보기

마이크로 소사이어티 | 미래의 창

팔란티리 2020 변화의 시대속에서 과연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연구를 위한 오픈 네트워크형 연구조직 NORI(New Media Open Research Info-Net)의 첫 프로젝트 그룹인 ‘팔란티리 2020′이란 네트워크형 저자가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단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을 뿐, 미래는 현재에도 있다.” 윌리엄 깁슨의 말처럼 이미 우리는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든다. 다만 인식하지 못할뿐. 네트워크 … 마이크로 소사이어티 | 미래의 창 더보기

티핑 포인트 | 150의 법칙

갑작스런 변화로 누구도 예기치 못한 일들이 한 순간에 폭발하는 순간들이 있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유행이 번져가는 어느 지점에 극적으로 폭발하는 순간, 이른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라고 불리는 극적인 순간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작은 행동이 일으키는 큰 변화의 법칙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입소문 사례는 미국의 식민지 시절 폴 리비어의 한 밤중 파발로 인한 미국혁명 전쟁의 시작일 것이다. 오로지 … 티핑 포인트 | 150의 법칙 더보기

미래를 경영하라 | 창조적 개인

세계적인 경영학자이자 컨설턴트로서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들려주는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는 경영서적이라기엔 낯선 형식이 제일 먼저 눈을 번쩍뜨게 해준다. 책을 펼쳐보는 순간 ‘이 책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솟구칠 정도로 컬러풀한 잡지같은 분위기에 놀란다. 파괴와 재창조를 통한 혁신을 강조하는 유머와 재치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비즈니스는 개인적인 이야기다 미래는 개인이 스스로 책임지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비즈니스의 본질은 결국 … 미래를 경영하라 | 창조적 개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