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투어리즘 |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그린투어리즘. 다나카 미쓰루 .p189 도시와 농산어촌 공생하기 세계화 속에서 지역 경쟁력이 진정한 국가경쟁력이 되고 있는 시대 농촌의 과소화와 고령화, 지역활력의 저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주도 지역활성화 정책에 대한 우려? 예산 따먹기 경쟁!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가 자칫 주민은 들러리가 되고 지방자치단체와 용역회사들이 대신 만들어 주는 ‘살기 좋아 보이는 지역 만들기‘로 전락할 우려가 높다! 세상의 … 그린투어리즘 |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더보기

시골 가 살고 싶으면 두집 살림 합시다 | 더블라이프

시골 가 살고 싶으면 두집 살림 합시다. 이양일,강수산나.p304 도시와 전원을 오가며 사는 더블라이프 꼭 전원에 완전 정착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것을 긴 세월 체험으로 알게 한 더블라이프 이야기 #1 지금의 우리는? “안 가본 길을 가는데는 그 길을 다녀 온 사람의 경험담과 충고를 듣는 것이 최선이다.” 시골집에 있는 동안 정신은 맑게 쉬었지만 역시 끊임없이 해내야 하는 … 시골 가 살고 싶으면 두집 살림 합시다 | 더블라이프 더보기

빈집에 깃들다 | 수채화 같은 귀촌일기

빈집에 깃들다. 박계해.p220 귀촌의 고단함과 즐거움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가 되었다 남자의 귀농이 아닌 여자의 귀촌 이야기 문경 산골마을 모래실의 빈집 나는 길가의 낮은 언덕 풀섶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오줌을 누었다. 그 별들의 총총함이 어제 일인듯 기억나는 까닭은, 별을 바라보던 그 순간의 내 마음 상태를 잊을 수가 없어서일 것이다. 기름이 떨어진 순간 이렇게 차가 서버리는 것처럼 … 빈집에 깃들다 | 수채화 같은 귀촌일기 더보기

즐거운 불편 | 소비와 행복

즐거운 불편. 후쿠오카 켄세이. p367 소비사회를 넘어서기 위한 한 인간의 자발적 실천기록 *자동차타기 그만두기? 이제껏 그런 방법은 선택된 적이 없다!!! 차라는 교통수단으로 우리의 생활은 날로 편해지고, 산업은 발전한다. 하지만 그 덕분에 반드시 희생자가 발생한다. 세상에는 당신의 능력(용모,학력)을 높이 사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일 관계로 연관된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다. 하지만 당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은 소수에 … 즐거운 불편 | 소비와 행복 더보기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 행복의 지혜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윤구병 p314 자연과 공동체 삶을 실천한 윤구병의 소박하지만 빛나는 지혜 술 취한 글씨 속에서 여든 넘은 아기가 그늘 없이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눈 올 때 눈이 오니 이것이 천국.” 이오덕, 권정생 선생님 “나는 내일 벼락 맞거나 염병에 걸려 죽어도 자연사로 치부될 나이인지라 욕심이 없소.”, “어쨌거나 내일 죽어도 나는 열반이고, 극락행이야.” 하고 웃었더니, 글 …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 행복의 지혜 더보기

변산공동체학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살아 있는 교육

변산공동체학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윤구병, 김미선 p276 변산공동체 정식 이름이 변산공동체학교! 마을 어르신과 자연의 가르침 배움터와 삶터, 일터가 하나! ***왜 교육을 받는가? 살아남을 수 없다! 유전정보(몸)만으로 물려받는 생물체들 교육이 없으면 인간도 없다! ‘제힘으로 살 수 있는 힘’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의 궁극 목적이라는 저희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따로 또 … 변산공동체학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살아 있는 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