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꿈꾸다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제레미 머서. 318쪽 셰익스피어 & 컴퍼니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필요한 것을 취하라‘, 마르크스주의 서점, 서점을 가장한 사회주의 유토피아 “이 서점은 안식처 같은 곳이에요. 조지는 여기서 사람들이 공짜로 살게 해주죠.” 20세기 가운데 보다 살기 좋았던 시절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라는 영어 서점은 파리의 예술가와 작가, 그밖의 외고집들에게 안식처 역할을 했다. “당시 파리에는 …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꿈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