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케익 먹고 입원한 해

해를 구토와 설사에 이어 탈수상태로 만든 뚜레쥬르 케익. 새롭게 시작하는 유치원에도 입학식만 간신히 참석. 일주일 내내 제대로 먹지 못하고 기운을 차리지 못한채 결국 병실에 입원한 해. 다행히도 입원하고나서 곧바로 원기회복한 해. 케익도 제일 많이 먹고 탈도 크게 나더니 앞으론 케익 욕심 부리지 않겠다고 한다. 불량식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준 한바탕 소동이 집안을 뒤흔들며 지나간다. 뚜레쥬르 케익 먹고 입원한 해 더보기

기적의 도서관 | 살아 있는 건축 이야기

기적의 도서관. 정기용.p341 순천기적의 도서관/제천기적의 도서관/진해기적의 도서관/제주기적의 도서관 도서관은 살아 있다. 건축은 살아 있는 유기체다 상상력 넘치는 공간의 시인,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비저너리, 공적 가치를 세우는 일이라면 망설임 없이 헌신하는 공익 근로자? 정기용! 공간의 시인, 비저너리, 공익 헌신 3박자? 바보의 조건(세상을 바꾸는 비이성적인 사람들) “도서관을 이렇게도 지을 수 있구나” 한 살짜리 꼬맹이들도 안방에서처럼 기고 … 기적의 도서관 | 살아 있는 건축 이야기 더보기

명품 도서관 경영 | 모든 길은 도서관에 있다

21세기 시민사회를 위한 명품도서관 경영. 이종권. p367 제천 기적의 도서관 관장 웹? 책을 멀리하다 거미줄에 걸릴라 도서관은 사회적 명품이 되어야 한다 인문학=문사철? 인문학은 문사철에 국한되지 않는다(통섭의 학문) 역사학은 과거의 연구를 통해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학문이다(역사는 미래의 거울) 인간사회의 공통된 목표? 행복의 추구 건강한 사회에서만 행복한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 있다 #학문의 사명, 학자의 사명? 시민소통 인문학 … 명품 도서관 경영 | 모든 길은 도서관에 있다 더보기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 미래를 향한 세상의 창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최정태. p315 “도서관은 자라나는 생물이다(A library is growing organism)”-도서관학자 랑가나단 한 나라의 역사를 알려면 박물관을 봐야 하고, 미래를 알려면 도서관을 봐야 한다 박물관을 만들어 역사를 알리고, 도서관을 세워 미래를 준비한다 도서관의 성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좋은 책은 영혼에 피를 돌게 한다_뉴욕 공공도서관 뉴욕을 빛내는 지식의 보물창고 사람들의 피난처이자 생활의 근거지 “나는 대중을 … 지상의 아름다운 도서관 | 미래를 향한 세상의 창 더보기

금잔디와 빛소금의 추억들 | 학급앨범

지난 한 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했던 솔이의 빛소금반과 해의 햇살반 학급앨범속 추억들. 특히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빛소금반의 보물샘과의 만남은 솔이에겐 소중한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다. 한 해동안 정든 친구들과의 헤어짐은 아쉽지만 새로운 학교에서 시작하는 새학년도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만남을 기대해본다. 아니! 이런 껄렁껄렁한 모습은 누굴 닮았나? 다행히도 선생님이 귀엽게 … 금잔디와 빛소금의 추억들 | 학급앨범 더보기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 과학자 다빈치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프리초프 카프라. The Science of Leonardo Davivci 레오나르도의 과학은 갈릴레오와 데카르트, 뉴턴의 기계적인 패러다임으로는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 그가 무수한 기계를 설계한 기계의 천재이긴 했지만 그의 과학은 결코 기계적이지 않았다. 생장과 움직임 그리고 변화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살아 있는 유기체의 자기조직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레오나르도 과학의 핵심이었다 레오나르도에게 자연은 살아 있고 움직이는 하나의 통일체다. …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 과학자 다빈치 더보기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다시 쓰는 로빈슨 크루소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미셸 투르니에. p 319 화이트버드 호(문명)의 구조를 포기하고 스스로 섬(자연)에 남은 로빈슨 크루소 내가 볼 때 한마디로 말해서 타자의 존재야말로 인식 주체와 피인식체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혼란과 애매함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대니얼 디포의 소설 속에서 로빈슨 크루소는 물질문명과 절연된 무인도에 표류하여 뜻하지 않은 경험을 겪는다. 그러나 그는 등 뒤에 두고 떠나온 과거의 …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 다시 쓰는 로빈슨 크루소 더보기

큐레이션 | 편집의 시대

큐레이션. 스티븐 로젠바움. p327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편집의 시대 큐레이션: 미디어 3.0 시대를 이해하는 열쇠 비서는 CEO가 꼭 봤어야 할 신문기사를 스크랩 목록에서 의도적으로 누락시켰다? 정보가 곧 부의 근원이자 권력인 스마트 시대! 그는 고객의 취향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1 박물관에서 탈출한 큐레이션 ‘큐레이트’ 된 구매와 일반 구매의 차이?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무작정 많은 상품보다 … 큐레이션 | 편집의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