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 | 듣지 않는, 듣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을 뿐이다!

묵묵. 고병권. 235쪽 침묵과 빈자리에서 만남 배움의 기록 묵묵. 소리가 나지 않는 텅 빈 말인데도 얼마나 묵직한지. 현장인문학…앎에 의한 구원의 가능성…다만 지난 몇 년간의 경험으로 꺠달은 것은 희망 때문에 하는 일이 절망에 취약하다는 것이다. 희망이 희망으로만 남아 시간이 지나면 어느 날 사람들은 누렇게 변색된 그 두 글자를 절망이라고 읽는다. 노들야학 ‘묵(默)’이라는 글자는 소리가 나지 않는 … 묵묵 | 듣지 않는, 듣지 않으려는 자들이 있을 뿐이다! 더보기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두원. p255 홍성 농사꾼 이두원, 현장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농업은 영원하다 농업·농민·농촌 이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어렵지 않은 것이 없다. 어느 하나 양보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모든 분야의 성장은 기본에 대한 충실성 여부에 따라 좌우될 수밖에 없다. 전통 문화의 기본이 농촌에 …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 더보기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 폐허 속에서 찾는 희망의 씨앗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엄기호. p319 선생님들의 학교현장 이야기 교사도, 학생도 다 소진burn-out. 본문에 나오는 한 학생의 말이 기억난다. 새벽에 일어나 학교에 오는 것만으로 자기 할 일을 다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새벽에 일어나 학교에 오는 동안 하루에 쓸 에너지 모두를 소모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잠을 잘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말을 듣는 교사들 역시 소진되어 있기는 마찬가지였다. 일은 …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 폐허 속에서 찾는 희망의 씨앗 더보기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 위대한 무식꾼들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이오덕. p339 이오덕 선생이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 말씀 #억누르는 틀 나는 정말 무식한 사람…사실 나는 무식한 사람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유식한 사람은 싫다. 우리 사회에 유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 유식한 사람들이 세상을 망쳤다고 본다.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도 모두 유식한 사람들이었다. 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 바로 유식한 사람들 아니고 누구인가? 내가 …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 위대한 무식꾼들 더보기

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 | 작지만 큰 희망의 씨앗들

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 장병윤. p216 대안은 제대로 된 현실 인식 위에서 가능하다. 우리가 현실의 문제를 직시할 때 비로소 그를 극복하고 개선할 힘을 얻을 수 있다. 오늘 우리의 삶과 우리가 뿌리 내린 세계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일이 중요한 것은 그 때문이다. 제한적인 자원과 무한성장 욕구 사이의 괴리가 현실화되면서 인류 사회는 막다른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산업화 … 미래를 여는 18가지 대안적 실험 | 작지만 큰 희망의 씨앗들 더보기

사람만이 희망이다 | 박노해

사람만이 희망이다. 박노해 내가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세상과 인간에 대한 또다른 사랑의 방식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크나큰 고통 속에서 깊은 묵상과 기도, 끊임없는 자기 부정을 통해 꿋꿋한 희망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난 박노해를 책으로나나 만나보게 되어 반갑습니다…-김수환 추기경 #그 여자 앞에 무너져내리다 #다시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은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 사람만이 희망이다 | 박노해 더보기

분노의 숫자 | 국가가 숨기는 불평등 보고서

분노의 숫자.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새사연). p374 국가가 숨기는 불평등에 관한 보고서 한국사회의 불평등과 분노의 숫자 분노하고 행동하라!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은 노동자의 임금으로, 국가의 세금으로, 사회 투자와 고용 확대로 나뉘어야 한다. 하지만 2014년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경제성장의 열매인 이윤의 대부분을 기업 소유주와 주주들이 챙기고 있다. 이윤이 투자와 고용 확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처럼 … 분노의 숫자 | 국가가 숨기는 불평등 보고서 더보기

단순한 기쁨 | 더불어 사는 행복

단순한 기쁨. 피에르 신부. p255 “타인들 없이 행복할 것인가, 타인과 더불어 행복할 것인가?” 삶의’해답’이 아닌 ‘공식’을 깨닫게 해주는 책-한비야 믿음, 기도, 용서, 고통, 죽음, 이 진부하기 짝이 없는 말을 어쩌면 이렇게도 산뜻하고 따뜻하고 친근하게 하는지. 마치 이른 아침 단둘이 숲길을 걸으면서 얘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들-자유, 행복, 사랑, 희망, 이런 것을 얻기 … 단순한 기쁨 | 더불어 사는 행복 더보기

희망의 인문학 | 클레멘트 코스

희망의 인문학. 얼 쇼리스 .p426 Riches for the poor-The Clemente Course in the humanities 클레멘트 코스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인문학 수업 인문학? ‘자유’와 ‘질서’라고 하는 양 극단에 대한 성찰을 통해 ‘제3의 사고방식’, ‘자율’이라는 중용적 사고방식이 가능할 수 있다! 무력force과 힘power ‘우리는 가난에 대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소크라테스? 그는 정치인이자 인문주의자였다, 인문학과 정치의 밀접한 관계 그 … 희망의 인문학 | 클레멘트 코스 더보기

거꾸로, 희망이다 | 지성에서 길을 찾다

거꾸로, 희망이다. 시사IN북. p359 혼돈의 시대, 한국의 지성 12인에게 길을 묻다 [시사IN] 신년강좌 ‘혼돈의 시대, 위기 속에서 길을 묻다’ 정혜신 선생은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사람을 치유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경제 회복이 아니라 자기 회복이라는 걸 자각하라고 권한다. 박원순 변호사에 따르면 희망은 보고자 하는 사람 눈에만 보인다. 깨어 있는 사람이 … 거꾸로, 희망이다 | 지성에서 길을 찾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