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시간 | 흙이란 무엇인가?!

흙의 시간. 후지이 가즈미치. 256쪽. 흙과 생물의 5억 년 투쟁기 흙이 암석의 풍화뿐 아니라 식물이나 동물과의 상호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지구에만 존재하는 토양의 본질을 잘 설명해준다. 현재 지구는 생물이 확인되는 유일한 혹성이며 토양은 지구의 특산물인 것이다. #흙의시간 #토양생명체 지구에만 있는 것! 지구에는 있지만 달과 화성엔 없는 것, 그것은 바로 흙이다. 달과 화성에서도 암석이 풍화되고 모래와 … 흙의 시간 | 흙이란 무엇인가?! 더보기

흙, 생명을 담다 | 방법은 간단하다? 무경운과 지피작물!

흙, 생명을 담다. 게이브 브라운. 333쪽 지속가능한 재생농업 이야기 “토양을 열심히 경작할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야!”하지만 왜? 첫 번째 원칙은 기계적, 화학적, 물리적 방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자연에서 기계적인 경운이 일어나는 곳이 있을까? 당연히 없다! #무경운농법 “작은 변화를 원한다면 행동을 바꾸고 큰 변화를 원한다면 시각을 바꿔라.” 정말 충격적이었던 두 번째 사실은 다양한 지피작물을 … 흙, 생명을 담다 | 방법은 간단하다? 무경운과 지피작물! 더보기

흙의 학교 | ‘기적의 사과’가 들려주는 ‘오래된’ 미래의 농부 이야기?

흙의 학교. 기무라 아키노리.179쪽 당신은 어째서 포기하지 않는 겁니까? 밭일이 재미있으니까요! ‘흙’만큼 다양한 모습을 지닌 것도 많지 않습니다…현대 과학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그 차이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흙의 성격은 장소에 따라 전부 다릅니다. 저는 그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 현명한 농업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농약이나 화학비료가 널리 사용되면서, 그런 것들을 생각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잡초! 생태다양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 흙의 학교 | ‘기적의 사과’가 들려주는 ‘오래된’ 미래의 농부 이야기? 더보기

흙에서 놀자! | ‘농사는 놀이다’

  ‘농사는 예술이다’라는 외침과 함께 새로운 문화사업을 기획하는 이들도 있고 예술은 본래 삶을 위한 기술이었다는 문화사적 이론도 있지만, 흙이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놀이터임을 보면 ‘농사는 놀이다’란 상상까지 펼쳐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삶이 놀이이자 놀이가 삶이 될 수 있는 농사! 결코 어려운 일만은 아니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체험농장보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교’! 농사가 놀이가 되는 … 흙에서 놀자! | ‘농사는 놀이다’ 더보기

발밑의 혁명 | 쟁기를 버리고, 땅을 피복하고, 다양하게 재배한다!

발밑의 혁명. 데이비드 몽고메리. p382 흙을 되살리고 문명을 보존하는 자연농업 혁명 쟁기를 버리고, 흙을 덮어 주고, 여러 작물을 돌려짓기하라!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이 덜 드는 방법으로 세계의 인구를 먹이고 공해를 줄이며,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하고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며 농부들이 돈을 더 벌 수 있다고 하자…하지만 그런 방법이 이미 존재하는데도 각국 정부는 별 관심이 없다. 왜 그럴까? 그것은 … 발밑의 혁명 | 쟁기를 버리고, 땅을 피복하고, 다양하게 재배한다! 더보기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 만유공생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이영문. p272 이영문 씨는 극히 제한된 범위 안에서 정규 교육을 받은 분이다. 그럼에도 그는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지각이 남달리 뛰어난 분이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수 있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을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사실 인류문화는 그런 …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 만유공생 더보기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참새방앗간에서

보건소 볼 일, 병원 볼 일에 잠시 나온 상주시내, 참새방앗간에도 잠시 들려본다.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그냥 지나칠 말이 아님은 분명한데… 현실은 참으로 어렵기도 하다. 그래도 희망은 희망을 이야기할 때 있음을 일깨워주는 글귀에 잠시 생각도 함께 머물러 본다.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참새방앗간에서 더보기

흙 살리기 | 흙은 다음세대에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흙 살리기. 이태근. p118 흙살림연구소 유기농업총서 1 #흙은 다음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흙은 생명체로서 생명의 근원이고 우리 삶의 터전이며, 우리 농업의 바탕이다. 모든 생물이 숨을 쉬듯이 흙은 살아 있고 흙 속에 살고 있는 토양미생물도 숨을 쉬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가 하면, 흙을 바탕으로 식물도 왕성하게 자란다. 이제 흙은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과 생산량의 증대에만 목적을 둔 … 흙 살리기 | 흙은 다음세대에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더보기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 나는 흙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이완주. p234 쉽게 풀어본 흙의 과학과 시비기술 #들어가는 글 우리는 흙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흙에서 많은 것을 얻어 쓰고 그 위에서 살다 그 속에 묻힌다. 그런데로 사람들은 하늘과 별과 바다에 비해 흙에 대해 아는 바가 너무 적다. 흙과 관계없는 사람이 흙을 모르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어민이 …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 나는 흙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더보기

귀농귀촌, 알아야 할 88가지 | 시골살이 가이드

귀농귀촌, 알아야 할 88가지. 조동진. p367 대개 집을 짓기 전에 예상하던 예산보다 실제의 비용은 훨씬 더 들어갑니다. 한 번 착수하면 되돌아가기 어렵기에 웬만하면 그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전문가가 아닌 소위 문외한인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과 마주치곤 합니다. 사업으로서 업자 간에 경쟁하고 수익을 남기고 성공한다는 것은 도시에서나 농촌에서나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싫어서 혹은 지쳐서 … 귀농귀촌, 알아야 할 88가지 | 시골살이 가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