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푸르른날에 | 2019 화북초등학교 운동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노랫말처럼 화창한 오월 봄날에 펼쳐지는 운동회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신나게 자라나는 하루가 아닐까 싶네요. 지난주 삐끗한 허리가 낫질 않아 아침병원 다녀오느라 느즈막히 찾은 운동장 풍경들… 운동장 아이들 보자마자 한주동안 꼼짝 않고 있었던 갑갑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영차영차! 마음 같아선 응원보다는 함께 당겨보고 싶지만… 아픈 허리 생각해서 마음으로만 영차영차! 이어지는 전교생 … 오월 푸르른날에 | 2019 화북초등학교 운동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