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다 부모 먼저! | 학교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교육

급식체험과 함께 하는 학교교육 설명회. 아이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도서관 강당으로. 전교생 48명! 숫자로 한 눈에 보이는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작은학교. 아이들에게는 학교운동장이 넓기만 하다. 학교 운동장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보며 잠시 학부모 교육으로 진행된 ‘감정코칭’ 특강 시간의 강사님 말씀을 떠올려본다. 아이들의 감정코칭을 위해서 부모 자신의 감정코칭이 먼저! 자식 공부보다 중요한 부모 공부! … 아이보다 부모 먼저! | 학교교육 설명회 및 학부모교육 더보기

대동 세상이 열리다 | 동심이 넘치는 여름 풍경

바람부는 아침, 서늘한 아침공기에 벌써 가을이 시작된 듯 싶다. 아이들 눈은 돌 보기를 황금처럼 하니 동네 개울가는 보물 천지이다. 어제 물놀이에서 모아온 보물들은 어른 눈으로 보면 쓰레기나 다름없는 깨진 사기 조각들까지 있다. 언니누나는 방과후 수업중. 텅빈 운동장에서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모래장난을 즐기는 꼬마 손님들에겐 때약볕도 끄떡이 없는지 그늘도 필요없다. 수업 끝나고 우르르 몰려온 처음 보는 … 대동 세상이 열리다 | 동심이 넘치는 여름 풍경 더보기

미니 운동회 | 우복동 가족캠프

여름방학맞이 1박2일 우복동 가족캠프 행사, 학교생활이 예전과는 참 많이 변했다. 멀리서 푸드트럭과 운동회 이벤트팀이 찾아와서 미니운동회도 열어주고. 아이들이 적다보나 학생수나 내빈수나 비슷비슷! 아침부터 시작된 더위에 넓은 운동장은 텅비고 좁은 그늘밑으로 모두 모여든다. 운동장 구석 좁은 그늘속으로 다 들어갈 수 있을만큼 ‘작은학교’가 되어버린 화북초등학교. 그래서 오히려 더 즐겁고 신나는 미니운동회 마당이 펼쳐진다. 엄마들도 즐겁고 신나게. 말그대로 … 미니 운동회 | 우복동 가족캠프 더보기

딸에게 쓰는 편지 | 우복동 가족캠프

안개 자욱한 아침, 불볕 더위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될 분위기이다. 허공의 거미줄을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내손으로 내집 짓기’의 오랜 꿈을 꿔보지만…거미가 참 부럽다. 동네 어르신들도 갈대가 사라진 냇가가 깨끗해져 좋다고 하시고, 아마도 손주들 내려와서 물놀이 하는 모습이 더 보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일지도 모르겠다. 아스팔트 도로에도 들꽃은 피고, 놀랍고 대단한 생명들이다. 이파리가 솔잎을 닮은 … 딸에게 쓰는 편지 | 우복동 가족캠프 더보기

학부모와 함께 하는 밴드 공연 | 작은 공연 큰 행복

며칠 전 참가한 방과후 밴드 공개수업 참관후, 아이들에게 뭔가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때마침 찾아온 ‘음악친구’들에게 급작스런 공연을 요청. 급작스레 만들어진 작은 공연으로 작은학교가 떠들썩한 한마당이 펼쳐진다. 작은 공연이지만 아이들의 눈망울이 똘망똘망 빛난다. 공연이 낯설기는 아이들도, 공연을 하는 밴드도 마찬가지. 밴드공연 수업은 있지만, 밴드공연을 처음 보는 아이들이나 초등학교에서 난생 처음으로 공연하는 초대손님들도 낯설기는 마찬가지다. … 학부모와 함께 하는 밴드 공연 | 작은 공연 큰 행복 더보기

학교 가는 길 | 동네한바퀴

아침비가 오락가락, 큰 딸 중학교는 차로, 둘째 초등학교는 비가 그친 뒤라 걸어서 등교길을 배웅해주고 아랫동네로 짧은 아침산책길을 나선다. 일년내내 현수막이 떨어지는 않는 학교 담벼락, 아예 현수막 걸이라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오랜 세월을 이겨내고 있는 정겨운 옛 집, 언제고 그대로였으면. 역시나 동네 도랑물도 많이 불어났다. 몇 집 안 되는 동네에 빈 … 학교 가는 길 | 동네한바퀴 더보기

‘따로 또 따로’ 합주 | 밴드 방과후 수업공개

방과후 공개수업 참관을 위해 오후 잠시 찾은 화북초등학교. 교실건물 입구에선 앵무새 한쌍이 재잘재잘 사이좋게 노닐고 있다. 조금 일찍 온 덕분에 3,4학년 통기타 수업도 잠시 참관을 해본다. 열심히 기타줄을 퉁기며 연습을 하는 아이들도 있고 ‘가오나시’ 인형을 꼭 껴안고 통기타보다 인형이 훨씬 좋다는 아이,  한 번 솜씨를 보여달라고 조르니 마지 못해 기타줄을  팅겨준다. 어수선한 통기타 수업이 끝나자 … ‘따로 또 따로’ 합주 | 밴드 방과후 수업공개 더보기

상주지역 초등학교 공동 수련활동 | 우리는 하나

5,6학년을 대상으로 2박3일로 진행되는 상주지역 4개 초등학교 공동 수련활동, 참가 학생은 139명. 동생은 잘 하고 있는지도 궁금한지, 캠프 파이어 구경 가보자는 언니와 함께 찾아간 상주학생수련원. 지난 해의 6개 초등학교 공동 수련활동보다  작아진 듯한 느낌이라 선생님께 여쭤보니 학교가 4개로 줄었다고. 알고보니 참가 인원은 오히려 더 늘었다. 캠프 파이어를 위해 손에 손 잡고 커다란 원을 그리며 둘러선 … 상주지역 초등학교 공동 수련활동 | 우리는 하나 더보기

할미꽃 가득한 야생화동산 | 화북초등학교

“해 누나! 놀자!”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나서 저녁식사 중인 해를  찾아온 아랫동네 동생, 현석이 따라 학교 운동장으로. 오랜만에 둘러보는  야생화동산엔 머리가 하얗게 변한 ‘진짜’ 할미꽃들이 가득하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자세히 오래보면 이름도 보인다. 해가 길어지니 아이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논다. 할미꽃 가득한 야생화동산 | 화북초등학교 더보기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어버이날 선물로 화북초등학교 5학년1반 클래스팅에 올라 온 뮤직비디오.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제 자식 밥 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 이제 나와 같이 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