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 몰랐다 | 이승만은 ‘거룩한 사기꾼’이었다

우린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395쪽 나의 가슴을 후려치는 매천 황현의 한 구절? 我曹文字終安用(아조문자종안용) 나 같이 글만 하는 선비는 끝내 뭔 짝에 쓸 것인가? 절명시 한 구절? 難作人間識字人(난작인간난식자인) 아 참으로 이세상에서 지식인 노릇하기 어렵구나 카메라만 들고 격동의 독립운동 현장으로 EBS “도올이 본 한국독립운동사” 10부작 다큐멘타리 이탈리아의 역사철학자 베네데토 그로체가 “모든 역사는 현대사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 우린 너무 몰랐다 | 이승만은 ‘거룩한 사기꾼’이었다 더보기

역사 전쟁 | 뉴라이트 제대로 알기

역사전쟁. 심용환. p356 권력은 왜 역사를 장악하려 하는가? 지금의 역사 논쟁은 권력의 개입으로 인해 시작되었으며, 이 부분을 명확히 드러내야 역사 논쟁의 흐름과 대안들이 비교적 명확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유럽 각국은 학계와 시민들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면선 새로운 역사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과거사에 대한 사적 처단, 법적 처단이 충분히 진행되었고 … 역사 전쟁 | 뉴라이트 제대로 알기 더보기

단박에 한국사 | 해방 ‘당한’ 역사의 상처들

단박에 한국사. 심용환. p492 현대사편 사실 세계사라는 장르 자체가 서양인들이 만든 것. 인류사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비중으로 보았을 때 서양 이야기가 훨씬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죠. 특히 근대 이후의 역사는 철저하게 서양인 관점에서 쓰였답니다. 그런 세계사 교육과정이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적용됐고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든 세계사 서적이 같은 방식을 따르죠. … 단박에 한국사 | 해방 ‘당한’ 역사의 상처들 더보기

대한민국사2 | 역사는 반복된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대한민국사2. 한홍구. p320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모든 사회적 문제에는 역사적 뿌리가 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의 주류를 형성해온 사람들이 지워버리려 애쓴 기억들을 되살리는 날이 선 글들이었기에 몇몇 독자분들은 1권을 읽고 시궁창물을 뒤집어쓴 느낌이라는 항의 편지를 보내 주시기도 했다. 지뢰밭 같은 금기투성이의 현대사 속을 좌충우돌 뛰어다니며 글을 써내도… 평화를 사랑한 백의민족__그 감춰진 … 대한민국사2 | 역사는 반복된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더보기

나의 한국현대사 | 우리 안의 미래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p418 1959-2014, 55년의 기록 #위험한 현대사 모든 역사는 ‘주관적 기록’이다. 역사는 과거를 ‘실제 그러했던 그대로’ 보여주지 않는다. 방송뉴스와 신문보도가 현재를 ‘실제 그러한 그대로’ 전해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예컨대 『조선일보』와 『한겨레』가 보여주는 2014년의 대한민국은 큰 차이가 있다…서로 다른 목적과 시각을 가지고 그 사실을 해석하기 때문이다…많은 세월이 흐른 후 생존자들이 그 기록을 토대로 과거를 … 나의 한국현대사 | 우리 안의 미래 더보기

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돌베개. 장준하. p424 이제 나는 그 2년간의 체험을 중심으로 우리 현대사의 한 증언자가 되고자 이 수기를 발표한다. #탈출 나의 생존가치는 지금 이 시각 이후로부터 비로소 존재한다고 나는 어금니를 갈았다. “나는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해서 꼭 그 일을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학도병 지원, 탈출, 항일독립운동을 위한 중원6천리길 #불로하 강변의 애국가 조국애를 몰라서 조국을 귀하게 여기지 … 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더보기

대단한 책 | 대단한 책읽기

대단한 책. 요네하라 마리. p666 ‘독서일기’와 ‘서평’으로 구성된 책 통역사라는 투명인간으로 지내면서 요네하라 마리는 방대한 지식과 견해를 축적하고 사색을 다져 왔던 것이다. 그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간결함이야말로 재능의 자매 사랑의 본질?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 동시통역, 기억의 서랍을 자유자재로 “아이에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란 없습니다. … 대단한 책 | 대단한 책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