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반복! | 토요방과후 컴퓨터교실

신록의 계절이 오월이라지만, 온동네 산과 들은 이미 싱그러운 사월 신록의 빛깔로 가득합니다. 비온뒤 화창한 토요일…. 토요방과후 컴퓨터교실. 생각과 반복! ‘생각’은 못하지만 컴퓨터가 잘하는 ‘반복’을 이용한 패턴 그리기를 해봅니다. 끝없는 ‘반복’의 수학이자 미학인 프랙탈 이미지를 그려볼 수 있으면 하는 욕심이 앞서지만, 기본 도형으로 사각형, 원, 그리고 간단한 기하학 공부와 함께 별과 불가사리를 그려봅니다. 기본 도형과 반복을 … 생각과 반복! | 토요방과후 컴퓨터교실 더보기

작은학교 큰행사 | 2019 화북중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모든 씨앗에는 꽃이 잠자고 있습니다‘ 중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참석할 겸 잠깐 둘러보는 ‘장터’ 풍경들.. 예전이나 지금이나 겉모습은 그대로, 옛추억 그대로인 풍경들이 곳곳에 남아 그리운 마음을 달래줍니다. 하지만 변함없는 겉모습과 달리 가장 큰 변화는 시골의 학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교생 20명! 학교의 큰 행사라지만 조촐한 학부모님들의 모임으로 이어지는 학교교육 설명회. 향긋한 다도 체험 시간도 가지도 새단장한 교실 … 작은학교 큰행사 | 2019 화북중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더보기

따로 또 같이 | 먼 길이 아닌 즐거운 등교길

따로 또 같이! 한동네 언니동생들의 학교가는 풍경이 정겹습니다. 학년별로 자연스레 짝을 맞추어 가는 모습을 보니 역시 ‘친구가 최고’인가봅니다. 바로 앞 빠른 찻길을 놔두고 초등학교를 거쳐 계석동 동네길로 다니는 아이들에게 가끔씩 ‘먼길’을 돌아가는 이유를 물어보면 “이 길이 빨라요!” 라는 엉뚱한 대답이 돌아오곤 하던 기억을 돌아보면, 빠른 길이 아니라 초등학교의 즐거운 추억 때문은 아닐까 싶네요. 아이들에겐 빠른 … 따로 또 같이 | 먼 길이 아닌 즐거운 등교길 더보기

2019 화북중학교 입학식 | 학생 반 선생님 반

겨울방학, 봄방학 마치고 입학식으로 새학교 새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 입학생 5명! 전교생 20명! 이젠 낯익은 작은학교의 입학식이 자연스럽기만 합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언니오빠들도 있고 입학생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주는 교장선생님도 계시고. 조금만 과장하면 선생님 반, 학생 반! 솔과 해, 언니동생이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기대해봅니다. 2019 화북중학교 입학식 | 학생 반 선생님 반 더보기

작은학교 아름다운 졸업식 |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라

2019년 화북초등학교 제 74회졸업식. 지금은 비록 작은학교지만, 장구한 학교의 역사가 바로 와닿는 졸업식 횟수입니다. 졸업생 6명! 그 중 한 명은 이민으로 참석을 못해 졸업식장의 졸업생은 5명. 행사 시작과 함께 작은학교만의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지루할 만큼 이어지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식에 단상을 연이어 쉴틈도 없이 오르내리는 졸업생들의 양손엔 상장과 장학증서가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송사와 답사,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 작은학교 아름다운 졸업식 |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라 더보기

한바탕 생일잔치가 지나간 아침 | 해 생일잔치

한바탕 생일잔치가 지나간 아침. 매서운 겨울바람이 다시 불어오기 시작하니 아이들 등교길 고이 모셔다 드릴 수밖에 도리가 없네요. 6학년 반친구와 동생들까지 10명! ‘전교생의 4분의 1’이라는 아이들 말처럼, 참석예정인원을 훌쩍 넘어서 몰려온 아이들이 집안을 꽉 채웠던 어제 둘째 생일잔치. 오자마자  마피아게임 서너판, 아이스크림 케이크, 치킨 두 마리를 눈깜짝할 사이에 꿀꺽. 어두컴컴해지는 저녁에 술래잡기를 한다고 우당탕탕 한 바탕하고 … 한바탕 생일잔치가 지나간 아침 | 해 생일잔치 더보기

모두 다 꽃이야! | 시와 함께 하는 화북 꿈•끼 한마당

아이들은 모두 다 꽃이다! 시와 함께 하는 화북 꿈•끼 한마당. 2018 화북초등학교 학예발표회! “아빠 친구다!” 친구들한테 자랑이라도 하듯 큰 소리로 인사를 대신하는 귀염둥이! 6학년 졸업을 앞둔 해. 초등학교 학예회 아름다운 추억을 기대하며 엄마아빠 할머니와 함께 한마당 잔치를 즐겨봅니다. 멋진 ‘첫인사’로 무대를 열고나서 유치원 동생들의 무용으로 시작. 연습 부족보다는 아직 어려서 인지 ‘각자 따로’ 율동이 오히려 … 모두 다 꽃이야! | 시와 함께 하는 화북 꿈•끼 한마당 더보기

무릉도원 개장 | 더위야 물럿거라!

찜통같은 더위가 여전히 기세등등한 하루. ‘과학연극’ 관람안내문자 받고 중학교 운동장 들어서니 찜통 더위가 따로 없다. 아이들도 교실에서 꼼짝하지 않을 더위가 아침부터 쭉 이어진다. 온종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 탓에 아이들은 학교 마치고 집에오자마자  늦은 물놀이하러 곧장 개울가로 나가고, 저녁 시간이 훌쩍 지났것만  물속에서 나올 생각조차 않아  겨우 달래어 집으로 데려온다. 더위야 물럿거라! 더위가 찾아오니 무릉도원 물놀이터도 자연스레 … 무릉도원 개장 | 더위야 물럿거라! 더보기

생쥐와 산 | 우유는 곧바로 얻을 수 없다!

해의 주말 독후감 숙제를 위해 찾은 파주중앙도서관. 해가 서둘러 숙제를 위해 「생쥐와 산」 을 찾아서 읽어보고, 후딱 독후감 숙제를 하고 있는 사이, 책 뒷장을 더 펼치고 그림책 속 짧은 글보다 더 많은 글밥을 찬찬히 읽어본다. 생쥐가 우유를 얻기 위한 과정을 차근차근 그려간 이야기의 결론은 ‘우유는 곧바로 얻을 수 없다!’ 이탈리아 혁명가였던 그람시의 깊은 통찰과 깨달음이 … 생쥐와 산 | 우유는 곧바로 얻을 수 없다! 더보기

2018 화북초등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오전 10시! 학부모님들의 ‘지각’으로 예정된 시간을 20분이나 지나서 시작한 화북초등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전교생 40명(본교24, 입석분교12, 용화분교4)! 설명회 자료를 펼쳐보니, 지난 해 48명(본교29, 입석분교14, 용화분교5)에서 부쩍 줄어든 학생수가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다. 자꾸 줄어만 가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6학년 해 담임선생님께서 나눠주신 유인물에 적힌 시 하나가 긴 여운을 남긴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이 사랑스럽게 … 2018 화북초등학교 학교교육 설명회 |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