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씨앗에는 꽃이 잠자고 있습니다 | 2018 화북중학교 학교설명회
작지만 낯익은 글귀가 눈에 쏙 들어오는 설명회장 입구. “모든 씨앗에는 꽃이 잠자고 있습니다.” 14명에서 16명으로, 다시 19명으로! 학생수만큼 늘어나 학부모들로 설명회장도 북적거린다. 씨앗속에 모든 꽃들이 저절로 잠에서 깨어나지 않듯, 아이들의 꿈도 저절로 피어나지 않는다는 걸 잠시나마 모두 함께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모든 씨앗에는 꽃이 잠자고 있습니다 | 2018 화북중학교 학교설명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