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본주의를 말한다 | 너무도 당연한, 하지만 그래서 당연하지 않은 것들!

농본주의를 말한다. 우네 유타카. 253쪽 저는 젊은 시절부터 계속 의문을 가졌습니다. 규모를 확대하고,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이 농사를 위해서 정말로 좋은 것인가하고 말입니다. 농사의 근대화로 인해서 생명체들이 줄어들고, 농민 특유의 정애가 옅어지는 것은 무언가 이상한 일이라고 느꼈습니다…그러다가 저는 문득 “농사란 사람이 천지와 일체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 농민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냈습니다…특히 ‘농사(의 본질)은 자본주의와 맞지 않는다’라는 … 농본주의를 말한다 | 너무도 당연한, 하지만 그래서 당연하지 않은 것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