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피천득 | 문체는 곧 사람이다
*나의 글쓰기 교본으로 삼을 만한 책. 책고리:『글쓰기는 스타일이다』 수필. 피천득(범어사). p180 금아 선생의 수필 세계는 나날의 세계다. 그것은 나날의 삶에서 우리가 겪는 작은 일들, 그 중에도 아름다운 작은 일들로 이루어진다. 선생 자신의 말씀대로 “누구나 큰 것만을 위하여 살 수는 없다. 인생은 오히려 작은 것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그래서 “우리가 제한된 생리적 수명을 가지고 오래 살고 부유하게 … 수필, 피천득 | 문체는 곧 사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