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쇼 하이쿠 선집 |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
바쇼 하이쿠 선집. 마쓰오 바쇼/류시화. p415 소나무에 대해선 소나무에게 배우고, 대나무에 대해선 대나무에게 배우라. 그대 자신이 미리 가지고 있던 주관적인 생각을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을 대상에 강요하게 되고 배우지 않게 된다. 대상과 하나가 될 때 시는 저절로 흘러나온다. 그 대상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 안에 감추어져 희미하게 빛나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 그 일이 … 바쇼 하이쿠 선집 | 보이는 것 모두 꽃 생각하는 것 모두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