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 히스테리아 파라노이아
트위터, 그 140자의 평등주의. 이택광, 박권일, 김민하, 최태섭, 김남훈 . p119 트위터라는 히스테리 기계 트위터라는 인터넷 네트워킹의 방식은 ‘타자를 향해 수다 떨기’라는 주체화의 원리를 체현하고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히스테리적 주체는 이렇게 자기 자신을 보여주고,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타인의 행위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 확인 행위가 곧 즐거움의 원천이고, 공동체의 ‘교환’을 … 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 히스테리아 파라노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