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작지껄 시끌벅적 | 신나는 생일잔치

시골에서 처음 맞는 해의생일잔치. 학교 마치자마자 생일잔치를 위해 반친구들과 앞집 언니, 친구 동생까지 아이들이 우르르 집으로 몰려온다. 아이스크림 케익과 탕수육으로 배를 채우자마자 다시 우르르 바깥으로 온동네가 순식간에 왁작지껄한 숨박꼭질 술래잡기 놀이터로 변한다. 조용한 시골 마을이 골목 구석구석 아이들 목소리로 시끌벅적. 어둑어둑 어둠이 내리자 다시 집으로 모여든 아이들. 카드놀이로 다시 왁작지껄 시끌벅적한 놀이판이 벌어진다. ‘아이들에겐 놀이가 … 왁작지껄 시끌벅적 | 신나는 생일잔치 더보기

나락 한 알 속 우주를 만드는 사람들 | 대변인 되다

‘나락 한 알 속에 우주가 있다‘ 책으로 만난 스승 아닌 스승같은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말씀이 일상의 삶으로 가까이 들어오게 만들어준  시골 친구들과의 만남이 잦아진다. ‘한살림‘의 정신적 스승 같은 분이기도 하지만, 그런 우주를 만드는 이 땅의 모든 농부님들이 생명농사 유기농보다 더 귀하다는 말씀도 빼놓지 않으신 그 마음에 더 깊은 공감이 가는 분이기도 하다. 고향에서 그런 생명의 우주를 … 나락 한 알 속 우주를 만드는 사람들 | 대변인 되다 더보기

맛있는 진달래 화전이요~ | 언니 따로 동생 따로

진달래가 활짝 피어나기 시작한 아빠의 학교 옆산 산책길. 한가득 따온 진달래로 맛있는 진달래 화전의 봄맛향기가 교실 가득하다. 6학년 언니들 따로, 4학년 따로, 따로 또 같이 만드는 진달래 화전 내음이 ‘BAND’를 통해 학교 울타리 너머로 솔솔 넘어온다. 진달래 분홍빛 짙은 봄향기로 가득 채워진 교실 풍경이 절로 그려진다. 해가 만든 창가의 어설픈 개나리꽃 화병도 노오란 봄향기로 방을 … 맛있는 진달래 화전이요~ | 언니 따로 동생 따로 더보기

아이들에겐 놀이가 밥이다! | 시골집 풍경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이면서 날마다 저녁시간까지 시끌버끌해진 동네 풍경. 학교 갔다오면 동네 친구들과 모여 시끌버끌한 놀이판이 저녁시간까지 매일 이어진다. 저녁 밥상에서 기다리시는 할머니는 아랑곳없이 배고픈 줄도 모르고 노는 아이들. 역시 아이들에겐 밥보다 놀이가 더 좋은가보다. 어릴적 집집마다 어머니들이 저녁밥 지어놓고 아이들을 불러대던 그 목소리들이 조금씩 귓가에서 다시 들려오는 듯하다. 놀이보다 중요한 놀 ‘틈(시간)과 터(장소)‘가 있다는 … 아이들에겐 놀이가 밥이다!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심심해 | 친구들 모여라

할머니가 보고 싶어 찾은 시골집. 막상 도착하니 심심하다고 투덜거리는 해. 아빠도 잠시 바쁜일로 놀아주지 못하던 차에 다행히도 또다른 시골할머니집을 찾아온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아본다. 아이들 마음처럼 맑은 가을하늘 아래 만난 아이들. 심심하다며 찾은 텅빈 초등학교 운동장이 너무 넓은지 얼마 지나자마자 심심하다고 투덜투덜…할머니집에 와서 한참을 놀고나서 점심먹도 다시 모이지만 그래도 심심하다고. 잠시 모여 이야기 하다가 시원한 … 심심해 | 친구들 모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