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함께 | 포도밭 품앗이
백두대간 청화산을 바라보며 자라는 청화포도. 청화산의 빼어난 풍광만큼이나 그 맛이 일품이다. 이른 새벽부터 함께 모여 시작한 포도밭 비가림 비닐 씌우기 품앗이. 여럿이 함께 모여 일을 하니 힘든 일도 술술. 농사일만큼 여럿이 함께 해야 제맛인 일도 없다! 여럿이 함께 | 포도밭 품앗이 더보기
백두대간 청화산을 바라보며 자라는 청화포도. 청화산의 빼어난 풍광만큼이나 그 맛이 일품이다. 이른 새벽부터 함께 모여 시작한 포도밭 비가림 비닐 씌우기 품앗이. 여럿이 함께 모여 일을 하니 힘든 일도 술술. 농사일만큼 여럿이 함께 해야 제맛인 일도 없다! 여럿이 함께 | 포도밭 품앗이 더보기
저절로 피고 지고 철되면 피고 지고 봄날 벚꽃으로 꽃길이 된 온동네길. 무위자연(無爲自然)! 자연은 늘 그러하듯이 말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제 할일만 스스로 한다 욕심없이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은 채로. 벚꽃 만발한 봄날 | 저절로 피고 지고 더보기
이른 아침, 새벽달이 쪽빛 하늘 한가운데 걸려 있다. 동쪽 하늘엔 아직 햇님은 보이지 않으니 아직은 새벽인 셈이다. 고향친구들이 기금 마련을 위한 연중행사(?)로 이른 아침부터 호출. 친구들이 모여든다. 개울가의 잡목 제거 작업이라지만 기계톱에 잘려나가는 나무들을 보니 벌목 작업이 따로 없을 정도다. 무거운 기계톱 들고 온종일 베어내니 개울가 풍경이 시원해진다. 개울가 옆의 친구네 ‘늘열린농원’은 이제서야 이름값(!)을 제대로 … 동네 개울가가 시원해졌습니다~ | 화북친우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