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최소주의 삶의 여유, less is more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장석주. 295쪽 이런 날 양지쪽에 의자를 내놓고 봄볕을 받으며 책을 읽는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겪어보지 않은 이는 알 길이 없다…사실 행복이란 그다지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 않다. 신선한 공기, 빛, 물, 건강, 약간의 책들, 음악, 고요,…행복을 위한 목록에 적힌 것들은 대개의 사람들이 누리는 것들이다. “강물이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이유는 의심이 …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 최소주의 삶의 여유, less is more 더보기